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마련한 조백상총령사 리임리셉션이 3월 21일 오전, 심양시 북약객위경국제호텔에서 개최되였다. 료녕성인대 부주임 동지무를 비롯한 동북3성의 외사, 경제합작국, 대학교, 친선기구 책임자들과 주심양 미국, 일본, 로씨야, 독일, 프랑스령사관 총령사들, 그리고 동북3성 각지의 한인회, 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책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조백상총령사는 리임인사말에서 지난 3년간 심양에서 맡은바 직책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동3성 관계부문책임자들과 한인회, 조선족친목단체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하고 지난 3년간 총령사란 직책을 짊어지고 동북3성과 한국과의 다방면의 교류와 합작을 발전시키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하였다. 그는 중국땅을 떠나가지만 인상깊은 이 곳과 이 곳 사람들을 두고두고 잊지 못할것이라고 감회를 털어놓았다.
성인대 동지무부주임은 래빈들을 대표한 환송사에서 지난 3년간 조백상총령사가 동북3성과 한국과의 다방면의 교류와 합작 강화를 위해 기울인 로고를 치하하고 동북3성, 더우기 료녕성과 한국간의 교류와 합작이 전방위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고있다고 하면서 조백상총령사가 새로운 근무지에 가서도 건강한 몸으로 중한량국의 친선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기를 기대하였다.
심양한인(상)회 이성희회장이 동3성 한인단체를 대표해 건배사를 하였다. 이어 재심양한인(상)회에서 조백상부부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특별제작한 동영상을 방영하였다.
료녕신문 리덕권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