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한차례 군사작전에서 파키스탄 탈레반 고위 사령관을 체포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11일 실증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미군이 파키스탄 탈레반 조직의 "테러리즘 두목"으로 불리우는 라티프 메수드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라티프 메수드는 탈레반 무장조직의 고위 사령관이며 조직 지도자 하키물라 메수드의 측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에 따르면 파키스탄 탈레반 조직은 2010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폭발습격사건과 미국 외교관 습격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해 왔으며 미국 본토를 다시 공격하겠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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