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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청사건 갈수록 심각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9일 13시26분    조회: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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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가안보국의 도청사건이 최근에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국이 한달사이에 프랑스인들의 7천만건 통화내용 도청에서부터 독일 메르켈 총리의 전화 도청에 이르기까지, 또 세계 35개 국가 정상들의 전화 도청, 스페인의 6천만건 전화통화 도청에 이르기까지 잇달아 폭로되는 도청사건에 미국 백악관이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카니 미 백악관 대변인은 28일 오후에 있은 정례발표모임에서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대답하면서 개별적인 정보수집행동에 대해 털어놓기는 어렵지만 국가안보국의 정보수집은 미국과 맹우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에서였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지난 10년간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정보부문의 정보수집 장비와 수단도 큰 돌파를 가져왔기 때문에 미국도 이 분야의 업무를 재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국가반테러고문인 모나코는 지난 주 미국에서 발행량이 가장 큰 일간지"유에스에이 투데이"에 글을 싣고 최근에 언론에서 폭로한 미국과 맹우관계에 피해를 준 사건에 대처해 오바마 대통령은 이미 정보부문 업무 심사 지시를 내렸다고 소개했습니다.

28일에 있은 백악관 정례보도발표모임에서 카니 대변인은 국가안보국과 그외 두개 부문은 연말전으로 이 작업을 마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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