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택시 운전자들이 모델로 나선 2014년 달력이 10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뉴욕 택시 운전자 다렉과 야사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매년 소방관들이 등장해 육체미를 자랑하는 인기 달력에 나오는 포즈를 취했다.
택시운전사들은 볼록 튀어나온 배와 풍성한 체모가 뒤덮여 볼품은 없지만 재미있게 표현했다.
사진은 프리랜서 사진가인 필 키르크만(Phil Kirkman)과 샤논 맥로프린(Shannon McLaughlin)이 촬영했다. 달력은 14.99달러(약 1만5000여원)에 판매되며(http://www.nyctaxicalendar.com) 전액 '유니버시티 세틀먼트(University Settlement)'에 기부된다.
'유니버시티 세틀먼트'는 이민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돕는 복지기관이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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