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국해상수색구조쎈터에 따르면 12일 15시까지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 관련 확실한 정보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오스트랄리아총리 애벗은 실종려객기수색작업의 장기화를 우려했다.
오스트랄리아는 오스트랄리아 서쪽해역을 동서 2개 수색구역으로 확정했다. 12일 12시까지 현장에 있는 중국 함선 10척과 6대의 함선탑재 헬기가 남인도양에서 루계로 58만 7649평방킬로메터 해역을 수색했으며 또 이 63척의 상선이 인도네시아와 오스트랄리아 서쪽해역에서 16만 7135평방킬로메터 해역을 수색하도록 조률했다.
오스트랄리아언론에 따르면 오스트랄리아총리 애벗은 12일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에 수색작업에 대해 재차 언급하면서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 블랙박스의 신호가 "신속히 약해지고있다"고 말했다.
애벗은 발견한 신호가 실종려객기의 블랙박스에서 발사한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면서도 수색작업의 어려움을 강조하고 앞으로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오스트랄리아합동수색조정쎈터는 지금의 작업은 의연히 수중수색범위를 계속 좁히는데 주력함으로써 수중에서 로보트의 수색작업에 편리를 주는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실증할수 있는 블랙박스탐지결과가 없다.
합동수색조정쎈터는 또 비행기와 함선이 11일 수색작업에서 일부 물체를 발견하였고 일부분만 인양했으나 실종려객기와 관련이 없다는것이 최종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 히샤무딘 후세인은 말레이시아언론이 실종려객기 부조종사가 려객기가 실종된 날 려객기가 페낭섬린근을 저고도 비행할 때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과 관련된 보도에 대한 론평을 거부하면서 관련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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