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땀불=신화통신] 17일, 토이기 에너지자원부 장관 이을드즈는 마니사주 소마지역 탄광사고로 최종 301명이 사망했다면서 이 탄광 구조작업이 끝났다고 선포했다.
이을드즈는 구조대원들이 17일 오후 갱내에서 마지막 2명 탄부 시신을 찾았다면서 해당 기구가 이미 발견된 탄부들의 시신에 대한 DNA분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후 탄부가족에 넘겨 안장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탄광사고에서 도합 485명의 탄부가 탈출하거나 구조되였다.
지난 13일에 발생한 이 사고는 토이기 력사상 최악의 탄광사고로 서 사고발생시 마침 오후 교대작업시간이여서 갱내에는 거의 800명 탄부가 있었으며 많은 탄부들은 대량의 짙은 연기로 질식사망했다.
산골짜기에 자리잡은 이 사고탄광은 이미 20여년의 채굴력사를 갖고있으며 3000여명의 탄부가 이곳에서 작업하고있지만 탄광구역의 조건은 비교적 렬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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