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명을 요구하는 경찰관계자는 신화사 기자에게 현지시간으로 6시 30분께 한 자폭테로습격자가 카불공항 린근 내무부 사무구역 입구에서 폭탄을 터쳐 내무부 등 부문에서 근무중인 3명 외국인과 현지통역 1명을 포함한 최소 5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이 습격사건에 대해 책임진다고 선포했다.
탈레반은 외국기구와 자국정부를 겨냥한 공세를 발동할것이라면서 모든 외국부대, 외국인을 돕는 모든 아프가니스탄인과 정부고위관원, 안보요원, 법관 등이 습격대상으로 될것이라고 지난 5월 선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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