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캘리포니아주립대 9개 캠퍼스에 입학한 10명 가운데 4명이 아시아계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립대에 입학한 신입생가운데 아시아계 출신은 39.4%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았으며 히스패닉(住在美国的西班牙裔人)이 29.8%, 백인 23.1%, 흑인은 4.1% 를 차지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캠퍼스별로는 UCLA가 30.1%, UC버클리 29.8%, UC샌디에이고의 경우 28.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캘리포니아주립대가 외국에서 온 신입생이나 다른 주에서 온 학생을 늘려 선발하고 있는것은 대학재정 확충과 함께 문화적 다양성 추구 등의 리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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