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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라크에 350명 추가파병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4일 08시24분    조회: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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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국방부에 수권

미국 오바마대통령은 2일 이라크에 대한 약 350명 추가파병을 비준했으며 백악관은 이 조치가 미국의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주재하고있는 외교시설과 인원들을 보호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 어니스트는 성명을 발표하여 오바마가 미국국무부의 요구에 의해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의 외교시설과 인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라크 추가파병 권한을 국방부에 부여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는 오바마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세계 각지에 있는 미국인과 시설을 위해 필요한 안보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가 이번주 영국에서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할 때 급진조직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종합전략을 실시하기 위해 기타 지도자들과 추가대응방안을 론의할것이라면서 자국민 보호와 파트너국가 지원을 위해 광범위한 국제련맹을 구축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슬람국가"는 2일 인터넷에 억류된 미국기자 스티븐 소트로브를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9일 이 조직은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소트로브도 참수할것이라고 위협했으며 이는 미군전투기가 이라크북부의 이 조직 목표 공습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초부터 이라크에서 심각한 무장출동이 발생해 "이슬람국가"를 포함한 반정부무장이 이라크 북부와 서부의 광활한 령토를 점령했다. 미군전투기는 8월 8일부터 "이슬람국"목표에 공습을 발동하기 시작했다. 폴리가 참수된후 오바마는 중동지역 각국에 "이슬람국가"를 공동으로 타격할것을 호소했다.

오바마는 8월말 수리아에 대한 정찰비행 수행을 비준하였다. 이 거동은 "이슬람국가"의 수리아경내 목표에 대해 공습을 발동할 전주곡으로 간주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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