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00세이상 고령자가 지난해보다 4천 4백여명이 늘어난 5만 8천 8백여명으로 집계됐다.
일본후생노동성이 오는 15일 경로의 날을 앞두고 고령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9월 1일 현재 100세이상 고령자는 녀성이 5만 천백여명, 남성이 7천 5백여명으로 녀성이 87%를 차지했다.
인구 10만명당 100세이상 고령자수는 46.21명으로 20년전에 비해 10.5배 늘어났다.
후생성은 의료기술의 발전과 국민건강상태 개선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일본인의 평균 년령은 녀성 86.61세, 남성 80.21세이다.
종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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