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韓中, 중국어민 사망사고 "우발적사고" 동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14일 10시15분    조회:15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한중 양국 외교당국이 중국어민 사망사고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14일 "제16차 한-중국 영사국장회의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과 후앙핑(黃屛)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 하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회의 안건은 중국 어민 사망사고, 한중 영사협정, 양국내 상대국 국민의 권익 보호, 인적교류 및 체류 편의 증진 등이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국장은 최근 발생한 중국 어민 사망사고와 관련해 서로 입장을 밝히면서 "이번 우발적 사고가 한중간 양호한 우호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 밖에 양측은 지난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시 서명된 한중 영사협정 발효를 위해 국내절차를 가속화하자고 뜻을 모았다.

양측은 또 양국간 사증면제 범위를 점진적·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우선 올해 안으로 관용·공무여권 소지자들에 대한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키 위해 노력키로 했다.

양측은 또 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에 대한 사증면제 교환각서를 추진하는 방안과 현행 '사증절차 간소화 및 복수사증 협정(1998년 체결)'을 개정하는 방안에 관한 논의도 지속키로 했다.

양측은 우리기업 주재원들의 중국 내 체류허가 기간 확대, 우리 유학생들의 중국 내 취업 편의 증진, 중국 성형 의료관광객 급증에 따른 성형 의료시장 규범화와 불법브로커 규제 문제 등에 관해서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 IS, 요르단에 최후통첩 위협 (AP=연합뉴스)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인질로 붙잡혀 있는 일본인 고토 겐지가 요르단 공군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의 사진을 들고 있다.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가 27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캡처한 것이다. 이 동영상에는 ...
  • 2015-01-28
  • IS라고 주장하는 쪽에서 유튜브에 새로 올린 영상 갈무리.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는 27일 요르단에서 테러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이라크 여성 사지다 알리샤위를 석방하지 않으면 24시간 내에 자신들이 인질로 잡고 있는 일본인 고토 겐지와 요르단 조종사를 모두 처형하겠다고 위협...
  • 2015-01-28
  • "자국민이 인질인데 제정신?".. IS 참수 예고 장면 따라 한 日고교생들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일본의 고등학생들이 이슬람 급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참수 예고 장면을 따라하는 사진을 찍어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답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26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열도의 흔한...
  • 2015-01-27
  • "인질 1명 살해" 주장하는 영상 공개 (도쿄=연합뉴스)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세력에 의해 일본인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 씨와 고토 겐지(後藤健二) 씨가 납치된 가운데 유카와 씨가 살해됐다고 설명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고토 씨로 보이는 인물...
  • 2015-01-26
  •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2명 가운데 1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며, 다른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요르단에 수감된 여성 테러리스트의 석방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본인 인질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인질 고토 겐지(47)가 다른 인질 유카...
  • 2015-01-26
  • 급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석방을 요구한 사지다 알-리사위. 영상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급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석방을 요구한 사지다 알-리사위(44)는 총 60명이 사망한 2005년 요르단 암만 연쇄 자살 폭탄 테러에 가담했다가 붙잡혀 현재...
  • 2015-01-25
  • [ 24일 오후 11시 경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 이슬람 과격파 조직 '이슬람국가(IS)'에 억류된 일본인 인질 2명 중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가 살해된 듯한 사진을 들고 있는 고토 겐지(後藤健二)의 사진이 공개됐다고 일본 NHK가 긴급 보도했다. 25일 0시 10분경에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긴급 기자회...
  • 2015-01-25
  • 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딸인 라가드 후세인(46)이 보석을 팔아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돕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현지시간)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라가드 후세인이 요르단에서 가장 호화로운 보석 매장에 자...
  • 2015-01-24
  • 로렌 파월 잡스와 에이드리언 펜티. 출처ㅣ데일리 메일   [스포츠서울] 애플 전 CEO 故 스티브 잡스의 부인 로렌 파월 잡스(51)가 연하의 애인과 밀월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애인은 전 워싱턴 시장인 에이드리언 펜티(42)로,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데일리...
  • 2015-01-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