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독립방송국은 한 미국중앙정보국 특수요원의 로씨야에서의 활동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그중 한 백인정찰원이 안해와 산책하던중 흑인녀자로 변신해 안해의 친구인척 했다.
호텔, 식당 등 개인장소의 감시카메라가 보급됨에 따라 외국 정보원의 행적은 점점 감추기 힘들어졌는데 로씨야 독립방송국이 획득한 이 화면도 바로 여기서부터 온것이다. 이런 감시카메라는 최근 로씨야 정보부문을 위해 3명의 미국중앙정보국의 스파이를 발견하였는데 그들은 각각 로버트 하인스, 데모시 펜니근, 요한 그라노스이다.
로씨야 독립방송국의 화면에서 보면 해인스, 펜니근, 그라노스는 모두 분장고수로서 그들에게는 변신할수 있는 여러가지 장비가 있었다. 그중 가장 놀라운것은 해인스가 흑인녀자로 변신한것으로서 빈틈이 거의 없었다.
해인스의 동영상은 올해 2월부터 3월 사이에 촬영되였다. 그들은 분장에 많은 공을 들이였는데 안해와 함께 산보를 할 때도 안해의 친구로 변신하였다.
로씨야 독립방송국은 해인스는 분장에 티가 나지 않기 위해 인피가면을 사용하고 밖에는 두꺼운 옷을 입었다고 하였다. 둘이 산책하여 한동안이 지난후 해인스는 식당에 들어가 화장실에서 일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식당에서 나올 때 그는 친구에서 다시 남편으로 돌아왔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