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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媒:中俄拒绝朝鲜船舶靠岸 落实制裁决议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0일 00시09분    조회: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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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环球时报驻韩国特约记者 济冬】韩国YTN电视台8日独家报道称,在联合国安理会通过对朝制裁决议后,3月4日至6日期间,4艘被列入制裁名单的朝鲜货船在试图接近中国和俄罗斯港口时受冷待。此前,韩媒不时批评中国的态度可能导致对朝制裁效果打折扣。在8日的两会记者会上,中国外交部长王毅强调,半岛问题的最终解决要综合施策,对症下药。一味迷信制裁和施压,实际上是对半岛的未来不负责任。

  韩国YTN电视台称,根据联合国安理会涉朝鲜问题第2270号决议,朝鲜31艘船被禁止进入联合国成员国的港口。此次试图进入中国和俄罗斯的4艘船就在其中。报道援引消息人士的话说,韩国政府与联合国各成员国加强合作,对被列为制裁对象的朝鲜货船进行实时追踪,每确定进港日程,便向有关国家进行传达通报。这次就是韩国政府事先掌握了朝鲜相关船只的航程计划,向中俄方面通报的。

  该报道描述具体情形说,当地时间4日19时50分,一艘朝鲜普通货船“会宁”号欲进入中国山东省石岛港停靠,后无果返回附近海域。5日5时和7时,货船“太平山”号和散装货船“黎明”号时隔两小时,分别尝试进入上海一港口停靠,后驶回中国东海。当地时间6日10时30分,“熙川”号接近俄罗斯一港口,没有停靠,在附近徘徊。

  韩国外交部相关人士对上述情况表示“知晓”。YTN电视台称,此前,菲律宾政府对停靠在苏比克湾的朝鲜货船进行扣留搜查,是启动联合国对朝新制裁以来,以船舶为具体制裁对象所落实行动的第一个案例。而此次这些货船就没有进入港口。韩国政府通过卫星等手段对朝鲜“问题”货船进行密切追踪。据观测,现在这些船应已全部返回朝鲜。

  8日,在两会新闻中心的记者会上,韩国广播公司记者向中国外长提问,中方如何确保联合国安理会新对朝决议得到有效执行?王毅说,中国作为安理会常任理事国,有责任也有能力执行好安理会决议,包括第2270号涉朝决议。第2270号决议不光有制裁,还重申支持六方会谈,要求不采取任何可能加剧局势紧张的行动。他说,中方认为,第2270号决议需要全面、完整加以执行。制裁是必要手段,维稳是当务之急,谈判是根本之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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