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韩媒:中俄拒绝朝鲜船舶靠岸 落实制裁决议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0일 00시09분    조회:11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环球时报驻韩国特约记者 济冬】韩国YTN电视台8日独家报道称,在联合国安理会通过对朝制裁决议后,3月4日至6日期间,4艘被列入制裁名单的朝鲜货船在试图接近中国和俄罗斯港口时受冷待。此前,韩媒不时批评中国的态度可能导致对朝制裁效果打折扣。在8日的两会记者会上,中国外交部长王毅强调,半岛问题的最终解决要综合施策,对症下药。一味迷信制裁和施压,实际上是对半岛的未来不负责任。

  韩国YTN电视台称,根据联合国安理会涉朝鲜问题第2270号决议,朝鲜31艘船被禁止进入联合国成员国的港口。此次试图进入中国和俄罗斯的4艘船就在其中。报道援引消息人士的话说,韩国政府与联合国各成员国加强合作,对被列为制裁对象的朝鲜货船进行实时追踪,每确定进港日程,便向有关国家进行传达通报。这次就是韩国政府事先掌握了朝鲜相关船只的航程计划,向中俄方面通报的。

  该报道描述具体情形说,当地时间4日19时50分,一艘朝鲜普通货船“会宁”号欲进入中国山东省石岛港停靠,后无果返回附近海域。5日5时和7时,货船“太平山”号和散装货船“黎明”号时隔两小时,分别尝试进入上海一港口停靠,后驶回中国东海。当地时间6日10时30分,“熙川”号接近俄罗斯一港口,没有停靠,在附近徘徊。

  韩国外交部相关人士对上述情况表示“知晓”。YTN电视台称,此前,菲律宾政府对停靠在苏比克湾的朝鲜货船进行扣留搜查,是启动联合国对朝新制裁以来,以船舶为具体制裁对象所落实行动的第一个案例。而此次这些货船就没有进入港口。韩国政府通过卫星等手段对朝鲜“问题”货船进行密切追踪。据观测,现在这些船应已全部返回朝鲜。

  8日,在两会新闻中心的记者会上,韩国广播公司记者向中国外长提问,中方如何确保联合国安理会新对朝决议得到有效执行?王毅说,中国作为安理会常任理事国,有责任也有能力执行好安理会决议,包括第2270号涉朝决议。第2270号决议不光有制裁,还重申支持六方会谈,要求不采取任何可能加剧局势紧张的行动。他说,中方认为,第2270号决议需要全面、完整加以执行。制裁是必要手段,维稳是当务之急,谈判是根本之道。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로 알려진 발렌타인데이는 성 발렌타인의 축일이다.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Valentinus, 밸런타인은 영어발음)의 축일은 2월 14일로 3세기 후반에 순교한 같은 이름의 성인(축일도 동일)이 2명이 있으며, 또한 사적불명의 다른 수도사도 있었다.  로마시대 로마 황제 클...
  • 2016-02-14
  • 지난 1년간 중국관광객들의 해외 소비지출 규모가 1조 2000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됐다. 또 중국소비자들이 전세계에서 사들인 사치품(명품) 소비규모는 1168억딸라로서 전세계 사치품 소비의 46%나 차지했다. 신화넷은 13일 상무부의 통계를 인용, 이같이 보도하면서 중국관광객들이 세계의 주요려행 '소비군'으...
  • 2016-02-14
  • 상원 이어 하원, 사실상 만장일치로 가결…하원의장 행정부에 즉각 송부 북한만을 겨냥한 제재법안은 처음…"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제 입법" 돈줄 차단 '세컨더리 보이콧' 재량권 행정부에 부여…중국도 겨냥 대량살상무기·집권층 사치품·자금세탁 차단…김정은 책임규명...
  • 2016-02-13
  • 프란치스코 교황(왼쪽)과 러시아 정교회 키릴 대주교가 12일 1000여 년만에 처음 만나 양교 화합을 논했다.© AFP=뉴스1 파문 1000년만에 교회 결속에 한목소리 낙태 및 안락사는 양교 모두 반대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가톨릭과 러시아 정교회의 두 수장이 12일(현지 시간) 약 1000 년만에 처음으로 역사적 화해...
  • 2016-02-13
  • 호주 기업 블루스타라인이 타이타닉 침몰 106년만인 2018년 선보일 '타이타닉Ⅱ' (사진 출처=블루스타라인) © News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할리우드 영화로도 잘 알려진 호화유람선 '타이타닉'이 침몰 100여년만에 부활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호주 광산재벌인 클라이브 팔머...
  • 2016-02-12
  • 독일 남부서 통근 열차 충돌 (EPA=연합뉴스) 뮌헨 통근·통학 열차…방학이라 학생 승객은 없어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9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서 통근 열차가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께 뮌헨...
  • 2016-02-09
  •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문제 논의를 공식 개시했다.   한미 양국은 한반도에서의 미사일 방어능력 향상을 위한 결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 본토나 제3국 방어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드가 기본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대...
  • 2016-02-09
  • 북TV, 광명성 4호 발사장면 보도(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가 7일 광명성 4호 발사장면을 사진으로 내보냈다. 2016.2.7 미 국방부 "며칠내 협의 착수…명령 떨어지면 1∼2주 내 배치 가능" "사드 추가하면 한국 비롯한 우방 안보 향상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정부는 8일(현지시간) 미국 고...
  • 2016-02-09
  • 7일 북한 동창리 발사장에서 쏘아 올려진 북한 로켓(미사일)이 하늘 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평양 교도=연합뉴스) ‘북 로켓 발사’ 복잡해 지는 한반도 정세 북, 중국의 만류에도 아랑곳않고 발사 한·미는 기다렸다는듯 ‘사드 협의’ 공식화 중 한반도 정책 변화없어 갈등 수면 위로   ...
  • 2016-02-09
  • 류제승 국방정책실장과 토마스 S. 벤달 미8군 사령관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해 군사적 조치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6.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北핵실험으로 변하기 어려운 中 입장 드러나... 한미는 '사드' 공론화 이달말 부터 한미 군사훈...
  • 2016-02-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