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누른 미국 최고 대학 1, 2위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6일 16시13분    조회:13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스탠퍼드대가 미국 최고 대학으로 꼽혔다.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와 대학비용생산성센터(CCAP)는 5일(현지시간) 이 같은 공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탠퍼드대는 2013년 이 조사에서 1위를 차지 3년만에 다시 최고 대학에 꼽혔다. 2위는 메사추세츠주(州)에 있는 윌리엄스칼리지가 선정됐다. 지난해 이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윌리엄스칼리지는 이번 조사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프린스턴대(3위), 하버드대(4위), 메사추세츠공대(MITㆍ5위)가 뒤를 이었다. 예일대, 포모나칼리지(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웨슬리언대(코네티컷주 미들타운), 스워스모어칼리지(펜실베이니아주 스워스모어)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미국 교육부, 연봉정보서비스업체인 페이스케일(Payscale), 아메리카스 리더스 리스트(America‘s Leaders list) 등의 자료를 이용해 학생들의 만족도, 학자금 부담 정도, 연봉을 포함한 졸업 이후 성과 등을 측정했다. 포브스가 발표한 9번째 조사다.
 
조사 결과 미국 사립대의 평균 등록금은 3만2405 달러(3775만원), 주립대학 등록금은 지역 출신에게 9410 달러(1096만원), 지역 이외 출신에게 2만3893 달러(2783만원)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학교 학생들의 누적 학자금 대출은 12억6000만 달러(1조4690억원)이었다. 100위권 이내 학교들은 평균적으로 55%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아이비리그 소속 대학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비율은 다른 학교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고 포브스는 밝혔다. 하버드대는 7%, 예일대는 8%, 프린스턴대는 12%의 학생만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스탠퍼드대는 10%의 학생들만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
 
포브스는 이번 조사를 통해 ▶미국 서부 해안 지역 대학교들의 성장했고 ▶연구 중심 대학과 학부 중심 대학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비가 비싼 사립학교가 투자 대비 연봉에선 공립학교보다 월등히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特朗普宣誓就任美国总统     1月20日,在美国首都华盛顿国会山,特朗普在美国第45任总统就职典礼上宣誓。当日,美国当选总统、共和党人特朗普在美国首都华盛顿国会山举行的就职典礼上正式宣誓就任美国第45任总统。 新华社记者殷博古摄 本报华盛顿1月20日电(记者章念生、张朋辉、陈丽丹)美国当选总统、共和党人...
  • 2017-01-21
  • 20일 정오 의사당 광장서 선서, 취임연설서 '미국 우선주의' 전후질서 대변혁 예고  나토 등 동맹 개편·보호무역 앞세워 '마피아 보스식' 힘 과시 전망  G2 갈등격화 때 한반도 파장 불가피 …"워싱턴 기득권만 번창" 타파 선언" 지지율 37% 출범속 항의 폭력시위 얼룩, 美언론 "전...
  • 2017-01-21
  •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의 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과 워싱턴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헌화 행사로 취임 행사를 시작한 트럼프는 오후 4시부터는 링컨 기념관 앞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
  • 2017-01-20
  • 【테헤란=AP/뉴시스】이수지 기자 = 이란 수도 테헤란 한복판에서 19일(현지시간) 역사적 고층상가가 화재로 무너져 진화하던 소방관 최소 30명이 순직하고 소방관 포함 최소 60명이 다치면서 동료 소방관들과 시민들은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소방관, 군인 구조대원이 밤새 건물 잔해에서 수색작업을 펼쳤다. 목격자...
  • 2017-01-20
  • "집 불타고 부서지고"…어린이 포함 최소 35명사망 부른 항공기 사고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16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인근에 있는 마을이 터키 화물기 추락으로 순식간에 아비규환의 현장으로 바뀌었다. 비행기 사고현장[AKI프레스 캡처] 이날 오전 7시 31분께 비슈케크에서 ...
  • 2017-01-16
  •   난민을 발로 걷어차 거센 비난을 받은 웽그리아의 녀촬영기자가 법정에서 보호관찰처분을 받았다. AP통신은 12일(현지시간) 2015년 9월 세르비아의 접경지역 린근의 난민수용소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난민을 걷어찬 뒤 질서위반 혐의로 기소된 촬영기자 페트라 라슬로가 3년간 보호관찰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2017-01-16
  • 올해 전세계 실업자가 340만명 늘어 2억명을 넘어서고 실업률은 5.7%에서 5.8%로 높아질것이라고 국제로동기구는 전망했다.  국제로동기구는 "세계고용사회전망" 년례보고서에서 세계 일자리창출이 로동인구의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실업자가 지난해 1억 9770만명에서 올해 2억 110만명으로 증가하고 래년에도 2...
  • 2017-01-16
  • 취임식을 앞두고 미국 대통령당선자 트럼프가 현지 시간으로 11일 대통령 당선후의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2백50여명 기자들이 기자회견에서 해커문제, 미국과 로씨야 관계, 의료개혁, 국경의 격리담 등 많은 문제와 관련해 질문했다. 약 한시간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가 각별히 신경쓰는 몇가지 일들을 짐작해 볼...
  • 2017-01-14
  • 제6차 중러 동북아안보협상회의가 12일 모스크바에서 열렸습니다. 공현우(孔鉉祐)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이고르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차관이 공동으로 회의를 주재했고 양국의 외교부, 국방부, 안전부 등 관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중러 양국은 현재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 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하며 양국은 고도의 관...
  • 2017-01-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