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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 록색당 대통령후보자 질 스타인은 28일 펜실베니아주에서 대선 재검표절차 가동을 신청하고 이 주에서 살고있는 유권자들이 자신의 선거구역에 가서 재검표신청서를 바칠것을 호소했다.
스타인경선단체는 성명을 발표하여 "전 주에는 이미 100여개 선거구역의 유권자들이 재검표신청을 제출했다"고 했다. 성명은 더 많은 유권자들의 참여를 격려하면서 전체 펜실베니아주에서 전면적인 재검표를 추동하려 했다.
이는 스타인단체가 위스콘신주에서 재검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후 두번째 주에서 재검표를 추진하는것이다. 이 단체는 일전 또 가장 늦어서 30일전까지 미시건주에서 재검표를 추동할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인은 대선검표과정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이 세개 주에서 "비정상적인 수치"를 발견했는데 재검표를 진행하는것은 "선거의 공평을 보장"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록색당의 이 조치는 민주당 대통령후보자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를 받았다. 힐러리단체의 변호사 마크 이리아스는 록색당이 재검표를 신청하는것을 본후 힐러리단체도 재검표과정에서 여러측의 공평을 보장하기 위해 그중에 참여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반대로 대선승리측이고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는 소셜네트워크사이트에서 록색당이 재검표를 신청하는 행위는 "사기극"이라고 했다. "록색당이 재물을 탐내여 불가능한(결과를 개변시킬수 없는) 재검표 신청을 하는것은 하나의 사기극이고 참패하여 사기가 하락한 민주당도 현재 이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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