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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3월말 전으로 브렉시트 정식 가동한다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6일 08시10분 조회: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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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영국 민중들이 런던 의회청사 앞에서 브렉스트 탈퇴에 항의

현지 시간으로 14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의회 변론에 참가해 유럽탈퇴 법안의 통과와 관련해 연설하면서 영국의 유럽탈퇴는 원래 계획한 궤도에서 전진하고 있으며 3월말 전으로 유럽탈퇴 절차를 정식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럽탈퇴 법안은 13일 의회에서 통과됨으로서 영국이 "리스본조약" 제50조를 가동하고 유럽탈퇴 절차를 정식 가동하는데서 법률적인 장애를 제거했습니다.

한편 유럽탈퇴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된 날, 스코틀랜드 수석대신은 미래 2년안으로 제2차 독립적인 공개투표를 가질 것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테리사 메이 총리는 지금은 정치유희를 할 때가 아니고 불확실한 것으로 모험할 때가 아니라면서 지금은 응당 단합해 민중들에게 한 약속을 실현함으로서 영국을 위해 더욱 훌륭한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민중들이 런던 의회청사 앞에서 브렉스트 탈퇴에 항의

번역/편집:이명란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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