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미국대사 브랜스테드는 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상황을 소개하면서 중미 지도자 북경회담은 ‘한차례 력사적인 중요 회담’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의 초청으로 트럼프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공식방문하게 된다. 브랜스테드는 중국 방문 기간 량국 지도자는 량국 관계 발전과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호혜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중미 량국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브랜스테드는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건립한 량호한 개인적 우의와 사업관계는 중미 관계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하면서 과거 한동안 량국 지도자는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여 량호한 추세가 나타났다고 표시했다.
브랜스테드는 “량국 지도자가 우호적으로 지내면 많은 일들이 순조롭게 풀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경제무역협력에 관해 브랜스테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에 트럼프는 경제무역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량국 지도자는 일련의 문건 체결식에 참석하게 되는데 제조업, 에너지 등 많은 분야가 망라된다. 중미는 응당 쌍방간에 존재하는 분기를 솔직하게 대하고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협력성과로 하여금 쌍방 인민들에게 혜택을 주게 해야 한다.
브랜스테드는 중미 협력 전망에 대해 락관적인 립장을 표시했다. 그는 중국시장이 진일보 개방됨에 따라 미국 기업에 보다 큰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는 한편 중미 쌍방은 의약보건, 마약금지, 장물 추적, 불법이민 송환 등 많은 의제에서 모두 아주 큰 협력잠재력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비록 쌍방이 모든 문제에서 합의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서로 솔직하게 대하고 협력을 심화한다면 끊임없이 진보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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