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아베신조는 7일 저녁에 도꾜에서 일중 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진일보 발전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아베는 이날 저녁에 있은 일본 주재 중국대사 정영화 리임초대회의에서 상기 립장을 밝혔다. 그는 축사에서 일본은 5월 1일, 새 천황이 즉위하여 레이와시대에 진입했고 올해는 또 새 중국 창립 70돐이 되는 해로서 일중 량국이 손 잡고 량국 관계를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진일보 발전시키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베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작년 일중 평화우호조약 체결 40돐 무렵 나는 중국 지도자와 여러차례 회담을 진행, 쌍방은 량국이 경쟁하던 데로부터 조률하기로 하고 서로 협력파트너이며 서로 위협을 조성하지 않고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할데 대해 확인했다. 일중 관계의 개선과 발전은 량국과 량국 인민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안정과 발전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정영화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일 평화, 우호, 협력 사업이 재출발을 실현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이웃은 선택할 수 있지만 이웃 나라는 바꿀 수 없다. 중일 량국 련계가 날따라 밀접해지고 상호 의존도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진정한 전략적 호혜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쌍방이 중일 네가지 정치문건과 네가지 원칙의 공감대 정신에 따라 중일 관계 발전 방향을 건설적으로 잘 파악한다면 반드시 량국 관계의 새 미래를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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