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4일, 미국은 약 1,500명 병력을 중동에 추가 파견할 것이며 주로‘방어임무'를 책임질 것이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이날 점심 백악관에서 매체에 중동에 있는 미국 인원과 리익이 보호되여야 한다면서 미국은 상대적으로 소규모의‘방어성’미군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방장관 대행 섀너한은 이어 소셜미디어에서 펜타곤은 파병 계획을 이미 국회에 통지했다면 이 미군들은 미국 중앙사령부 관할구역에 배치되여‘이란위협'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 매체는 약 1,500명 미군이 향후 몇주내에 배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23일 오후, 미국은 중동에 병력을 증가할 필요가 없다면서도 병력 증가가 필요하다면 수량이 얼마든지 모두 파병할 것이라고 표시했었다. 같은 날, 섀너한은 미국은 중동에서의 군사보호능력을 제고할 것이라면서 이는 군대 증파와 관련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3일 늦은 시각에 백악관은 이란정세와 파병 등 문제를 두고 론의했다.
이외 이란 뉴스텔레비죤방송국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24일에 성명을 발표해 미국의 증병 거동은 다만 홍보수단으로 여론 압력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란을 뒤로 물러서게 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중동에 군대를 파견하는 것은 미국 여론이 주목하는 초점으로 되였다. 미국 매체는 근일 펜타곤이 중동에 5,000명 혹은 만명의 병력을 늘일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달, 미국 관원의 말을 빌어 이란이 미군을 공격하거나 핵무기 프로젝트 연구개발을 다그친다면 미국은 12만명이 넘는 미군을 중동지역에 파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런 보도는 모두 미국 관원의 부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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