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스빠냐 유명 화가 피카소의 명작 ‘창가에 앉아 있는 녀인’이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 현장에서 락찰되였다. 이 작품의 락찰액은 1.034억 딸라로 인민페로 6.655억원에 달했다. 경매 과정은 19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현대 미술의 거장이자 립체파를 상징하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자신의 20대 연인인마리 테레즈를 모델로 삼아 그린 초상화가 바로 이 ‘창가에 앉아 있는 녀인’이다. 가로 146㎝, 세로 114㎝인 이 작품에서 마리 테레즈는 붉은 상의에 초록 하의를 입고 창가 옆 검은 의자에 꼿꼿이 앉아 있다.
업계인사들은 이는 예술 분야에서 피카소의 특수한 지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동시에 예술품 교역시장이 전염병 사태하에서도 여전히 생기로 충만되여 있음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한편, 피카소의 작품 가운데 최고가는 2015년 ‘알제의 녀인들’로, 해당 작품은 1억 7940만 딸라에 판매되였다.
央广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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