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러군 공격 재개에 연기 피어오르는 아조우스탈 제철소
(마리우폴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 위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무장조직 아조프(아조우) 연대 전투원들과 우크라이나 부대가 아조프스탈 제철소의 휴전을 전투 진지 확보 기회로 이용하고 있어 러시아군이 이들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2022.5.4 leekm@yna.co.kr
(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마리우폴을 방어하는 우크라이나 군의 마지막 거점인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격전이 벌어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 4일(현지시간)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불행히도 오늘 아조우스탈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첸코 시장은 "제철소 내 병력과 연락이 끊겼다"며 "그들이 안전한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중포, 탱크, 전투기로 공격하고 있으며, 바다 쪽에서 군함도 공격에 가담했다"며 "아조우스탈에는 아직 수백 명의 민간인이 있으며, 그 중 30명 이상은 아이들"이라고 덧붙였다.
아조우스탈 제철소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을 방어 중인 36해병여단과 아조우 연대의 마지막 거점으로 우크라이나 병력 외에도 민간인 수백 명이 이곳에 대피해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지난 1일 처음으로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민간인 150여 명을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