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씨야 유럽국가 외교인원 계속 추방하고, 미국 참의원은 400억딸라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 채택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20일 22시14분    조회:6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로씨야 외교부는 18일에 로씨야 주재 프랑스와 이딸리아 외교인원을 추방한다고 선포한 뒤 19일에는 뽀루뚜갈과 슬로베니아가 로씨야 외교인원들에 대해 비우호적인 조치를 취한데 대한 맞대응으로 로씨야에 주재한 이 두 나라 외교인원을 추방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로씨야 국방부는 19일, 지난 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아조프 제철소에 포위되였던 771명 우크라이나군과 우크라이나 군사력량인 “아조프 련대”인원이 투항하였다고 통보했습니다. 5월 16일이후 도합 1730명 무력인원이 투항했습니다. 이 가운데 80명 부상자가 포함되였고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들은 돈네츠크지구 돈네츠크시와 뉴아조스크 병원에서 치료 받고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 작전지휘처의 그로모브 부처장은 19일, 마리우폴 아조프 제철소에서의 철수는 계속되고있다고 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19일, 가치가 1억딸라에 달하는 정액외의 안보 지원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것을 비준했습니다.
 
미 국방부 소식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이 비준한 이번 우크라이아에 대한 안보 지원에는 18문의 155밀리 류탄포, 18대의 류탄포 견인차, 3개의 포병 레이더 탐지 방지와 관련 무기장비들이 포함되였습니다.
 
이날 미 국회 참의원은 86표 찬성, 11표 반대의 표결결과로 총액이 약 400억딸라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미 중의원에서 채택된 이 법안은 바이든의 서명을 거친후 법률로 됩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에 반대표를 낸 련방참의원들은 모두 공화당 출신입니다. 이들은 법안의 가치가 너무 높아 재정 수입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또 우크라이나 지원 면에서 유럽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19일, 터키는 핀란드와 스웨리예의 나토 가입을 동의할 수 없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최근 터키측은, 핀란드와 스웨리예가 나토에 가입하자면 반드시 쿨드 레이버당과 “귤렌운동”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하고 터키에 국방설비를 수출하는 제한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수차 강조했습니다.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핀란드와 스웨리예는 앞으로 며칠사이 대표단을 터키에 보내 자국 나토 가입문제와 관련해 터키와 론의하게 됩니다. 규정에 따라 나토는 반드시 30개 회원국이 “일치하게 동의”하는 전제하에 새 회원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중국조선어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일본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의 유흥업소들. /연합뉴스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소속 의원이 성인비디오(AV)를 촬영할 때 실제 성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일본 지역매체인 가나가와신문에 따르면, 쓰쓰미 가나메 중의원 의원은 내각위원회 법안 표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AV&nbs...
  • 2022-05-26
  • [카트만두=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도르 바하두르 카판지(Dor Bahadur Khapangi)가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서를 받고 있다. 2004년 11월 14일생인 카판지는 신장 73.43㎝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청소년으로 인정받았다. 2022.05.25. [서울=뉴시스]김수진 인턴...
  • 2022-05-26
  • 수 그레이 '파티게이트' 내부 조사 보고서…노래방 기계도 동원 전 수석비서 "안 걸렸다"고 자랑…청소·보안 직원들 무시 봉쇄 중 파티 참석한 보리스 존슨 총리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봉쇄 중이던 2020년 11월 13일 총리실에...
  • 2022-05-26
  • '우수학생' 뽑힌 아들 사진 찍어준 엄마, '사랑한다'가 마지막 인사돼 에머리 조 가자와 아빠인 에인절 가자 [에인절 가자 페이스북 캡처. 재배부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의 시골 마을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격 참사 희생자들의 신원이...
  • 2022-05-26
  • 세베로도네츠크 인근의 무너진 교량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점령지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핵심 요충지...
  • 2022-05-26
  • 두 딸 아빠, 가족 버리고 우크라 피란민과 집 나와 부모님 집으로 이사 후 새집 물색…"평생 함께할 것" "아내 의심으로 가까워져…피란민 안 받을까 걱정" [서울=뉴시스]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 브래드퍼드에 사는 토니 가넷(왼쪽)의 아내 로나 가넷(왼쪽 사진 속 검은 상의)의 모습과 지난 14일...
  • 2022-05-25
  • 총격 사건이 벌어진 텍사스 유벨디의 한 초등학교. / AP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5명이 숨졌다. CNN 등은 24일(현지 시각) 그렉 애벗 텍사스주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텍사스주 유벨디 지역의 롭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1...
  • 2022-05-25
  • 전자현미경에 포착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를 보이는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국영 WAM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AE 보건...
  • 2022-05-25
  • 오르반 총리 "다음주 EU 정상회의서 러 석유 금수 논의 반대" 미셸 상임의장에게 서한…"회의 전에 해결책 찾기 어려울 것"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연임 직후 전시 국가비상사...
  • 2022-05-25
  • 155개 회원국 지지 획득…미래 보건위기 대응·기구 개혁 등 과제 산적 세계보건총회 개막 연설하는 WHO 사무총장 (제네바 AFP=연합뉴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5차 세계보건총회에서 개막 연설을 하고...
  • 2022-05-25
‹처음  이전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