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俄媒:“乌克兰面临军事政变吗?”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6일 05시53분    조회:14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乌克兰和西方国家的媒体宣传在北顿涅茨克又一次击退俄军进攻,收复该市20%的土地之时,俄媒却在认真地探讨一个问题:“乌克兰面临军事政变吗?”

扎卢日内和泽连斯基

“乌克兰面临军事政变吗?”俄罗斯《观点报》3日尖锐地提出这一问题。

《观点报》所说的事情是,泽连斯基和他的将军们之间的严重冲突正在加剧,主要原因是泽连斯基放任波兰夺取西乌克兰的计划,引起了总参谋部的愤怒。而且,这种争吵在一个月前就出现了:当时乌克兰武装部队在蛇岛上登陆失败之后,有乌军官员抱怨泽连斯基听信英国顾问的话,导致登陆失败。

最新声称乌克兰内部争端加剧的是白俄罗斯总统卢卡申科。

他于3日在明斯克告诉记者说,俄罗斯已经改变了战术,乌克兰军方意识不能再继续战斗下去,他们明白与俄军的冲突意味着什么,军人正在死去,不得不依靠一些民兵来填补防线上的缺口。

更为重要的是,卢卡申科称,泽连斯基正在与波兰达成协议,波兰试图夺走乌克兰西部曾经在波兰统治下的部分地区。乌克兰民族主义者以及军方对此感到不满。

“乌军方看到泽连斯基给予波兰人[特殊]地位,”这是失去西部地区的一步,卢卡申科说,并补充说他相信乌克兰军方和民族主义者愿意“干掉任何会肢解这个国家的人”,包括泽连斯基。

卢卡申科还说:“我早就警告过这一点,看,这正在发生。正如我所说,他们迟早会要求我们和俄罗斯保护乌克兰。”

“这种说法是由卢卡申科总统说的,他有自己的特工和情报部门。这意味着他有这样的判断的真正理由,““卢甘斯克人民共和国”前总理、政治学家巴什罗夫告诉《观点报》。

巴什罗夫还说:“在我看来,争端加剧不仅与波兰试图控制乌克兰西部、而基辅并没有阻止这一点的事实有关。最有可能的是,冲突还导致乌克兰军方对泽连斯基及其团队如何根据外国顾问的建议干预战斗而普遍感到不满。“

“从那些在前线的军人的众多证词中,我们知道乌克兰军官和士兵并不总是同意泽连斯基坚持的策略。他们说他们没有补给,不能再继续战斗下去了,但指挥部一次又一次地把他们投入战斗。那里的军队正在成百上千地死亡,“巴什罗夫说。“因此,完全有理由相信,乌克兰总统和乌克兰武装部队的将军之间存在着真正的对抗“。

最近,乌克兰武装部队第115旅第3营的士兵发布视频,公开对泽连斯基和乌克兰武装部队总司令扎卢日内将军的呼吁,他们抱怨缺乏指挥、重型装备、增援部队,并宣布他们拒绝执行战斗任务。这被认为是乌军内部起争端的例证。

五月初发生的蛇岛争夺战,更被俄媒认为是泽连斯基与乌克兰武装部队总司令扎卢日内争端加剧的生动例子。当时泽连斯基听从英国顾问的意见,试图将乌克兰军队空降在这个岛上,但扎卢日尼负责前线的真实状况,他看到了泽连斯基从未想过的东西,非常清楚蛇岛的冒险将是失败的。他向总统谈到了这件事,但泽连斯基仍然坚持发动夺岛战,结果损失惨重。

俄罗斯的分析也认为,尽管基辅权力内斗在加剧,但只要西方需要泽连斯基,就会全力以赴地保护他的地位。无论是现在在前线的普通士兵,还是总参谋部的将军,都不会被允许发动政变。

乌克兰前最高拉达议员朱拉夫科告诉《观点报》,现在一切都取决于美国人,“美国人从来不把所有的鸡蛋放在一个篮子里。对他们来说,扎卢日内是泽连斯基的竞争对手,是泽连斯基总统失败时的安全网。扎卢日内本人也非常了解这一点。因此,我不排除由他领导的基辅政变。“

自俄乌冲突爆发之后,波兰的角色非常重要,不仅是西方援助乌克兰的最重要通道,也是反俄态度最明确的国家。

5月22日,泽连斯基在基辅会见波兰总统杜达时宣布,近期将向乌克兰议会提交一项法案,授予波兰公民在乌克兰“特殊法律地位”。他说,乌波之间不应该有边界或障碍,两国人民在精神上早已形影不离。

俄罗斯自然对此保持警惕。俄罗斯安全会议秘书尼古拉 帕特鲁舍夫5月31日在喀山表示,波兰似乎已经开始采取行动夺取乌克兰西部领土。波兰总统杜达访问基辅就是对此最有力的证明,杜达表示很快波乌边界将不复存在。

对于此类说法,波兰方面多次予以否认,并称这是“虚假信息”。

事实上,交战双方不时散布一些消息,给自己鼓劲,同时打击敌人的士气。卢卡申科的说法,以及俄媒有关”乌克兰军事政变“的讨论,也是这一手法。

西方媒体对此用得更多。英国《每日邮报》报道称,因为进攻不如预期,俄罗斯本周又开除5名高级将领和1名警察上校。

但这样的说法同样没有得到俄罗斯方面的证实。
枢密院十号 企鹅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이라크전쟁이 시작되여 10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폭발소리가 그치지 않고있으며 전쟁이 남긴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미국, 카나다, 이라크 연구인원으로 구성된 국제과학연구소조는 15일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이라크 전쟁에서 46만 천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연구인원들이 이라크 전국 백개 지역의 2천가구를 조사한 결...
  • 2013-10-17
  • 일본“산께이신붕”의 보도에 따르면 쟁의가 있는 령토문제에서 중국, 한국을 대처하기 위하여 일본은 조어도, 독도 선전사이트를 개통,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11개 언어로 일본의 주장을 펼치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수차례에 걸쳐 외무성 홈페이지를 통하여 독도(일본명 다께시마)와 조어도에 대한...
  • 2013-10-17
  • 존베이너 하원의장(가운데)은 16일(현지시간) 열린 비공개 의원 총회 직후 낸 성명에서 초당적으로 마련된 상원안에 대한 투표를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상·하원 표결 및 오바마 서명 등 형식적 절차만 남아 내년 1월15일까지 현 수준 예산집행·부채상한문제 `긴급 조치' 활용 (워싱턴=연...
  • 2013-10-17
  • 미국 특수부대, 리비아서 체포해 이송…리비아 '주권침해' 반발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리비아에서 미국 특수부대에 의해 체포돼 미국으로 이송된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테러 용의자에 대한 첫 재판이 뉴욕 소재 연방 법원에서 열렸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5일...
  • 2013-10-17
  • (싱가포르 로이터=뉴스1) 정이나 기자 = 파푸아뉴기니 연안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진은 부건빌에서 남서쪽으로 75km 떨어진 깊이 58km 지점에서 일어났다. lchung@
  • 2013-10-16
  • (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유럽 도시주민의 90%가 위험 수준의 대기 오염에 노출돼 매년 43만명의 수명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신문은 유럽환경청(EEA) 보고서를 인용해 지속된 대기 오염 물질 감축 노력에도 대부분 국가에서 문제가 경시돼 이 같은 위험이 방...
  • 2013-10-16
  • 런던의 채텀하우스상 시상식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영국 런던 방문 중 주차 단속에 걸려 딱지를 떼인 사실이 드러났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의 은색 메르세데스...
  • 2013-10-16
  • (AP/교도=연합뉴스)태풍 위파가 들이닥친 일본 이즈오시마 섬 오시마 마을에 16일(현지시간) 산사태가 발생해 많은 집들이 흙과 바위에 파묻히거나 파괴됐다(사진). 도쿄서 120km 거리 이즈오섬에 피해집중…전국서 최소 14명 사망 후쿠시마원전, 오염수탱크 주변 빗물 방출…"기준치 미만" (도쿄=연합뉴스) 조...
  • 2013-10-16
  • 피치 "디폴트시 강등" 경고, 아직은 '디폴트 가능성 작다' 전망 타결돼도 미봉책…정치불안 재발로 경제부담 장기화 우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미국 연방정부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피하기 위한 막판 정치권 협상이 진통을 거듭하는 가운데 미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까지 나왔다. 따라서 지난 2011년...
  • 2013-10-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