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프랑스·독일·이탈리아 정상, 한 기차 탔다…우크라 키이우 방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16일 22시33분    조회:6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왼쪽부터)가 16일(현지시간) 폴란드를 출발해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향하는 열차에서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폴란드를 출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로 향하는 야간열차에서 전격 회동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향하는 열차에서 만나 인사하는 3국 정상들.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향하는 열차에서 만나 인사하는 3국 정상들. EPA=연합뉴스

에티엔 드 퐁신스 키이우 주재 프랑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 신문이 키이우로 가는 기차 안에서 세 정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은 보도했다.

폴란의 한 기차역에서 열차 승무원들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정상들이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폴란의 한 기차역에서 열차 승무원들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정상들이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경 보안요원들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3개국 정상의 우크라아니 도착 전 여권을 검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경 보안요원들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3개국 정상의 우크라아니 도착 전 여권을 검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들 정상의 우크라이나 키이우 방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유럽의 단결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역에 도착해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역에 도착해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무장 군인의 경호를 받으며 우크라이나 키이우역에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무장 군인의 경호를 받으며 우크라이나 키이우역에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온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루마니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러시아의 군대를 막고 우크라이나 국민과 군대를 돕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방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중앙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코로나19에 감염된 고양이가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는 가설에 힘을 싣는 연구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태국 송클라대학교 연구진은 지난해 현지 수의사가 고양이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주인 두 명과 함께 살던 고양이가 검체 채취 과정에서 안...
  • 2022-06-12
  •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정상이 이달 말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전에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다고 독일 주간 빌트암존탁(BamS)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대응에 있어 유럽의 단합을 과시하기 위해서다. '우크라 국기 조명' 브란덴부르크문 앞에 선 독·프 정상...
  • 2022-06-12
  •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등장한 무지개색 날개 의상.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지중해 변에 있는 이스라엘 도시 텔아비브가 10일(현지시간) 무지개색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10일 텔아비브에서 열린 '프라...
  • 2022-06-11
  • 대마 재배 '권하는' 태국 정부…대마나무 100만그루 무료 배포 9일자로 대마 재배 합법화…신청자 밀물에 웹사이트 추가 개설 대마 나무를 살펴보는 태국인. 2022.6.10 [EPA=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지난 9일부터 가정 내 대마 재배를 허용하면서 신청자가 밀려들...
  • 2022-06-11
  •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들이 여성을 상대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주간지 ‘슈칸포스트’는 10일 발매한 기사에서 자민당 기시다파 소속인 요시카와 다케루(40) 중의원 의원(3선·비례대표)이 법적으로 음주가 허용되지 않은 18세 여대생과 술을 마시고 호텔 객실에 들어갔다고 보...
  • 2022-06-10
  • 0.5% 도수 맥주 이어 무알코올 맥주도 인기…‘게코노믹스’ 시장 공략이 생존 좌우[글로벌 현장] 아사히 맥주를 비롯한 일본 맥주회사들은 술 안마시는 일본인들을 공략하기 위해 알콜 함량이 적은 맥주를 출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자카야와 애주가의 나라’라는 이미지와 달리 일본...
  • 2022-06-10
  •   홍콩 커피 가격 한잔 당 평균 6500원 웃돌아[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홍콩이 2년 연속 외국인 거주자가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가 뒤를 이었고, 한국의 서울은 10위로 한 해 전보다 두 계단 내려왔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컨설팅 업체 ECA인터내셔널의 지난 3월 ...
  • 2022-06-09
  • [서울신문 나우뉴스] 5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는 바그너그룹 일원으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블라디미르 안다노바(44, 사진)가 전사했다고 보도했다.무자비한 학살을 일삼던 바그너그룹 용병이 우크라이나 저격수 총에 맞아 사망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
  • 2022-06-09
  • 젤렌스키 "하루 60~100명 전사, 500명 부상" "최전선 인근 영안실에 전사자 시신 가득 차" 신병 훈련, 무기 조달, 사용법 숙지 등도 난관 군 전문가 "나토 무기 체계로 전환 서둘러야"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6일 동부 도네츠크 지역 전선에서 러시아군 진지를 향해 M777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도네츠...
  • 2022-06-09
‹처음  이전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