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학교 표현종목《아리랑》
8월 3일 저녁, 문화부와 교육부에서 련합으로 주최하고 문화부 공공문화사, 강소성문화청, 강소성교육청, 상숙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한 《제5회중국소년아동합창절》이 강소성 상숙시에서 개막되였다. 합창경연에서 연길시공원소학교 진달래합창단(40명)이 부른 《아리랑》과 《참새나라》가 《꾀꼬리》상을 획득했다. 연길시공원소학교는 25팀중 길림성내 유일하게 출전, 입상한 학교이다.
이번 합창경연활동에는 전국 22개성(구, 시)의 25팀 합창단중에서 9팀이 《꾀꼬리》상을, 8팀이 《종다리》상을, 8팀이 《종달새》상을 수상했다. 본 경연에서 5위권에 든 합창팀은 오는 8월 하순 광동성 중산시에서 열리는 제10회중국예술절《군성컵》합창경연에 참가하는 자격을 획득했다.
공원소학교 진달래합창단의 《참새나라》
2006년부터 시작된 중국소년아동합창절은 전국범위에서 5회째 진행되고있다. 개최이래 중국소년아동합창절은 소년아동들의 건전한 정신풍모와 심신건강을 보여주었으며 소년아동들에게 광활한 음악무대를 열어주었다. 본차 소년아동합창절 조직위원회에서는 본경연에서 2010년 5월 이후에 창작된 신곡 혹은 재편곡한 소년아동합창곡을 부르는것을 원칙으로 규정했다.
최근년간 문화부에서는 미성년문화사업을 중시하고 소년아동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하며 우수소년아동문화창작에 중시를 돌려 2005년부터 《중국소년아동가요창작추진계획》을 실시했는바 공모를 통해 3차례에 걸쳐 60수의 우수소년아동가요를 선정했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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