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졸생 일자리 창출, 정부 팔 걷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5일 16시05분    조회:63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실업등록을 한 대졸생과 3년 이상의 로동계약을 체결하고 사회보험에 참여시켜줄 경우 대졸생이 이 기업에서 만 1년 이상 근무하면 인당 3000원 표준으로 고용단위에 일차적으로 일터양성보조를 준다. 그해 모집한 실업등록 대졸생수가 종업원총수의 20% 이상에 달하며 1년 이상의 로동계약을 체결하고 사회보험을 지불해준 중소기업에 우선적으로 일정한 금액의 부축자금을 배치한다. 그외 인력사회보장부문에서 대졸생들이 취업견습에 참여하도록 적극 조직하며 견습기한 취업전문자금에서 당지 최저생활표준보다 낮지 않은 표준으로 기본생활보조비를 발급한다.

성소속이하 보통대학교 극빈가정의 대졸생들이 우리 주의 향진이하 기층단위에 취직하고 3년 이상 근무했을 경우 상응한 학비와 조학금대부금을 대신 갚아주는 제도를 실시한다. 졸업년도내에 취업의향이 있고 또한 적극 취직하는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향수 가정의 대졸생에 한해서는 일차적으로 1500원의 보조를 준다.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을 향수받는 가족이고 또한 실업시간이 1년 이상인 대졸생, “령취업가정”대졸생과 장애인대졸생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도움을 준다.

기업에서 상기 세부류의 인원을 모집하고 3년 이상의 로동계약을 체결하며 사업근무시간이 1년 이상 되고 사회보험에도 참여시켰을 경우 인당 5000원 표준으로 단위에 일차적으로 일터양성보조를 지불한다. 한편 계약기간에 따라 최고 3년의 사회보험보조를 지불한다. 자주창업하고 사회보험에 참가할 경우에도 당년에 실제 납부한 사회보험비 금액의 50%로 사회보험보조를 지불하며 자금은 당지 취업자금에서 지출한다.

련속 2년 이상 실업한 “령취업가정”대졸생, 장애인대졸생과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을 향수하는 가정의 대졸생들은 공익성일터 개발을 통해 우선적으로 배치한다.

전 주 각 현, 시에 적어도 하나의 “창업시장”을 개척해 취업이 어려운 대졸생들이 이곳에서 창업취업하도록 격려한다. 조건에 부합되는 대학생에 대해서는 3년내의 가게임대비를 면제해준다. 대졸생이 2년내에 자주창업하고 6개월 이상 경영하고 세금과 사회보험금을 지불할 경우 일차적으로 3000원의 창업보조금을 준다. 창업한 기업이 과학기술성과전화일 경우 혹은 농업산업화대상 또는 연구개발대상, 문화창의 등 분야거나 우리 주의 중점산업 또는 신흥산업령역일 경우 일차적으로 1만원의 창업보조를 준다.

각지 정부 주관부문이 인정하는 창업부화원(기지)에서 부화하는 대졸생(재학대학생 포함)창업실체에 대해서는 장소임대비, 난방비, 전기료금, 물세 등 면에서 적당한 보조를 준다. 창업부화원(기지)에서 대졸생창업기업을 부화하면 일차적으로 일터양성자금을 보조해준다.

취업이 어려운 대졸생들이 자주창업하고 영업허가증을 밟은 뒤 5명 이상의 실업일군을 모집할 경우 일차적으로 2000원의 창업보조금을 지불한다. 가정봉사업을 새로 창설한 대졸생창업자가 취업이 어려운 인원을 모집하고 6개월 이상 안정하게 취업시킬 경우 인당 500원 표준으로 일차적으로 창업보조를 지불한다. 졸업한지 2년미만이고 규정한 조건에 부합되는 대졸생 자주창업자는 창업지역에서 최고 15만원의 할인대부금을 향수받을수 있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유태인 옛 터 보호사업으로 건축물 징수   각계 조선족 인사 쟁취로 단독자격 유지   임시건물서 교학 견지 내년 새 교정 이사 하얼빈시조선민족예술관 건물에 잠시 자리를 옮긴 하얼빈조2중. /본사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마국광 기자= 하얼빈시 조선족제2중학교가 새 주소로 교정을 옮기게 된다.   하얼빈시 명당인...
  • 2013-08-30
  • 뛰여난 성적으로 우수한 대학 진입에 성곡한 자랑스런 후배들   8월 27일 아침, 고향탐방 일행은 아침 8시에 장춘조중을 떠나 뻐스를 타고 다시 연길로 돌아가는 길에 올랐다. 연길이 다가올수록 더욱 아름다워져가는 고속도록 량옆의 경치에 팀원들은 눈을 뗄수가 없었다. 원 일정은 27일에 연변1중에서 강연을 하기...
  • 2013-08-30
  • 2013년 8월 28일, 개학 첫날을 맞은 룡정시제5중학교에서는 국기게양식에 이어 신입생 환영식과 《연변민족애심협회》장학금 발급의식을 가졌다. 교도처 리홍수주임이 사회를 진행하였다. 신입생환영식에서 방광일교장이 환영사를 하고 2013년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북경대학에 입학한 룡정5중 2010년급 졸업생 정...
  • 2013-08-29
  • 지난 나흘 동안의 빡빡한 일정을 보낸 우리는 25일 연길(延吉)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한 후, 26일 오전 8시 버스를 타고 창춘시(长春市) 조선족중학교로 향했다. 이번 강연에서 신해연 팀원과 리소월 팀원은 급한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팀원들은 이동 중 이들의 빈자리를 느껴야 했다. 연길을 떠난 버스는 5시간의...
  • 2013-08-29
  • 래년 가을철학기부터 연구생보통장학금을 연구생국가조학금으로 조정하는 동시에 연구생학업장학금을 설치한다. 이런 조치로 연구생들이 부지런히 학습하고 알심들여 연구하며 과감하게 혁신하는것을 격려한다. 이는 연구생교육수금제도를 전면 실행하는 현실에서 연구생들이 학업을 더 잘 완수하고 연구생장려구제정책체계...
  • 2013-08-28
  • 이른 새벽녘의 출발 8월 22일,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의 첫탐방의 순조로운 출발에 힘입어 새벽 3시의 이른 시간에 팀원들은 두번째 탐방지인 녕안시조선족중학교를 향해 어둠속을 뚫고 나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승차는 비록 모두들 비몽사몽한 상태였지만 달리는 기차속에서 마주 앉아 점차 밝아오는 아침하늘을 보...
  • 2013-08-27
  • 대학교들이 륙속 개학하면서 신입생들의 배웅동행행렬이 장사진을 이루고있다. 따라서 대학신입생 개학에 부모가 동행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화제로 여론이 뜨겁다. “귀한 자녀의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야 한다”는 찬성측과 “대학생인데 신입생등록부터 스스로 하며 자립해야...
  • 2013-08-27
  • 전 주 중소학교들이 오늘 개학을 맞았습니다. 아침 일곱시반, 개학을 맞은 연길시 진학소학교 문앞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붐볐습니다. 부모들의 배웅을 받으며 처음으로 학교문턱에 들어선 진학소학교 1학년7반의 주완여학생입니다. 오랜세월이 흐르면서 반복되온 학기교체지만 교원들에게도 새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지...
  • 2013-08-26
  •   ㈜다롄 돌산의 장학금 전달식 올해에도 이어져   11년째 장학금 지원사업과 불우노인 돕기 펼쳐   33년 전통 한국 제일의 멜라민 식기 전문 제조업체 (흑룡강신문=하얼빈) 이수봉, 김동파 기자= 지난 8월14일, 다롄시 진저우신구 역전가도 판사처에서 당서기를 비롯한 지역관계 인사와 300여명의 주민, 학생들이 참...
  • 2013-08-26
  •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언어문자사업조례”(이하 “조례”라 함)가 반포, 실시된 25년 동안 우리 주 조선어문사업은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조례”의 본격적인 실시를 계기로 조선언어문자사업이 법제화의 궤도에 들어섰다. 주조선어문사업위원회 김정일주임은 “주당위와 주정부...
  • 2013-08-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