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졸생 일자리 창출, 정부 팔 걷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5일 16시05분    조회:63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실업등록을 한 대졸생과 3년 이상의 로동계약을 체결하고 사회보험에 참여시켜줄 경우 대졸생이 이 기업에서 만 1년 이상 근무하면 인당 3000원 표준으로 고용단위에 일차적으로 일터양성보조를 준다. 그해 모집한 실업등록 대졸생수가 종업원총수의 20% 이상에 달하며 1년 이상의 로동계약을 체결하고 사회보험을 지불해준 중소기업에 우선적으로 일정한 금액의 부축자금을 배치한다. 그외 인력사회보장부문에서 대졸생들이 취업견습에 참여하도록 적극 조직하며 견습기한 취업전문자금에서 당지 최저생활표준보다 낮지 않은 표준으로 기본생활보조비를 발급한다.

성소속이하 보통대학교 극빈가정의 대졸생들이 우리 주의 향진이하 기층단위에 취직하고 3년 이상 근무했을 경우 상응한 학비와 조학금대부금을 대신 갚아주는 제도를 실시한다. 졸업년도내에 취업의향이 있고 또한 적극 취직하는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향수 가정의 대졸생에 한해서는 일차적으로 1500원의 보조를 준다.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을 향수받는 가족이고 또한 실업시간이 1년 이상인 대졸생, “령취업가정”대졸생과 장애인대졸생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도움을 준다.

기업에서 상기 세부류의 인원을 모집하고 3년 이상의 로동계약을 체결하며 사업근무시간이 1년 이상 되고 사회보험에도 참여시켰을 경우 인당 5000원 표준으로 단위에 일차적으로 일터양성보조를 지불한다. 한편 계약기간에 따라 최고 3년의 사회보험보조를 지불한다. 자주창업하고 사회보험에 참가할 경우에도 당년에 실제 납부한 사회보험비 금액의 50%로 사회보험보조를 지불하며 자금은 당지 취업자금에서 지출한다.

련속 2년 이상 실업한 “령취업가정”대졸생, 장애인대졸생과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을 향수하는 가정의 대졸생들은 공익성일터 개발을 통해 우선적으로 배치한다.

전 주 각 현, 시에 적어도 하나의 “창업시장”을 개척해 취업이 어려운 대졸생들이 이곳에서 창업취업하도록 격려한다. 조건에 부합되는 대학생에 대해서는 3년내의 가게임대비를 면제해준다. 대졸생이 2년내에 자주창업하고 6개월 이상 경영하고 세금과 사회보험금을 지불할 경우 일차적으로 3000원의 창업보조금을 준다. 창업한 기업이 과학기술성과전화일 경우 혹은 농업산업화대상 또는 연구개발대상, 문화창의 등 분야거나 우리 주의 중점산업 또는 신흥산업령역일 경우 일차적으로 1만원의 창업보조를 준다.

각지 정부 주관부문이 인정하는 창업부화원(기지)에서 부화하는 대졸생(재학대학생 포함)창업실체에 대해서는 장소임대비, 난방비, 전기료금, 물세 등 면에서 적당한 보조를 준다. 창업부화원(기지)에서 대졸생창업기업을 부화하면 일차적으로 일터양성자금을 보조해준다.

취업이 어려운 대졸생들이 자주창업하고 영업허가증을 밟은 뒤 5명 이상의 실업일군을 모집할 경우 일차적으로 2000원의 창업보조금을 지불한다. 가정봉사업을 새로 창설한 대졸생창업자가 취업이 어려운 인원을 모집하고 6개월 이상 안정하게 취업시킬 경우 인당 500원 표준으로 일차적으로 창업보조를 지불한다. 졸업한지 2년미만이고 규정한 조건에 부합되는 대졸생 자주창업자는 창업지역에서 최고 15만원의 할인대부금을 향수받을수 있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중국이동통신컵 제3회 전 주 중소학생 한어랑독콩클이 오늘 연길에서 있었습니다. 총 결승은 소학생조, 초중조, 고중조로 나누어 선수들이 자아소개, 선택문장 랑독, 규정문장 랑독 순으로 펼쳐졌습니다. 연사들은 을 주선률로 스승존경, 감사, 자강, 정의, 성실신용 등 내용으로 2분동안 랑독했습니다. 주 교육국과 연변라...
  • 2013-08-02
  • 한복을 차려 입은 어린이들이 공연하고 있는 장면 (흑룡강신문=옌타이) 박영철기자= 옌타이시 정양조선족유치원 제1기 졸업식 및 학예발표회가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옌타이개발구 골든써니비지니스호텔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월드옥타 옌타이지회 허지환 회장, 옌타이시 조선족노인협회 윤창수 회장, 여성협회...
  • 2013-08-02
  • 여름방학이 절반정도 지났는데 적지 않은 문제가 나타나고있다. 전자유희장소에 학생들이 꽉 차있고 과외반에서는 이름을 바꿔 공부시키고 그리고 집에만 박혀있는 《방콕어린이(宅童)》… 건강하고 즐거우며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하는것이 왜 이리도 힘들가? 어린이들의 동화세계는? 조사에서 오색찬란한 소년...
  • 2013-08-01
  • 도문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는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리용하여 다채로운 과외활동을 조직하여 방학간 생활을 풍부히 하고있다. 사진은 자기의 서예작품을 들고 문예공연을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다. 연변일보 오정 구정권
  • 2013-08-01
  • 삼성전자와 서울YMCA가 후원하고 중국 옌볜방송국이 주관하는 제18회 '중국 조선족 어린이 동요대회'가 7월 30~31일 중국 옌지시 옌볜대학 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옌볜지역 각 학교에서 최종 선발된 26개팀 40여명이 경연을 펼쳤고 부모는 물론 조부모, 증조부모들이 모두 참석해 한마당 축제의 장이...
  • 2013-08-01
  • 중학교에서 대학에 가면 뭘해야 하나? 역시 배움이 위주겠지만 졸업시의 성숙, 진보의 차이는 《선생》과 《학생》이라고들 한다. 북경대학 왕등봉심리학교수에 따르면 대학에 갈 때 아래의 몇가지는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한다. 1. 유엔의 대학교 학습과 생활에 대한 4가지 요구 첫째, 인간됨됨이를 배우는것 둘째, 일...
  • 2013-07-31
  •             30일, 돈화시의 150여명 소학생들이 여름방학 실천활동으로 돈화시소방대대를 찾아 소방장병들과 함께 의의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소학생들은 소방장비, 차량을 관람하고 구름다리도 직접 탑승했습니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박영걸기자
  • 2013-07-31
  • 빈곤학생들에게도 명문대 입학 기회를   “저 오매에도 그리던 북경대학에 갑니다. 입학통지서를 받았어요.” 올해 룡정고중 졸업생 김청미학생의 흥분어린 목소리가 전파를 타고 들려왔다. “좋은 정책덕분입니다.” 청미학생의 감회 깊은 말이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했고 고중입시에서 연변1...
  • 2013-07-30
  • 공영유치원들이 학교와 마찬가지로 방학을 해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학부모들이 불편을 호소하고있다. “부부 모두 공무원이고 년로하신 부모님들은 아이 돌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한달가량 가까운 민영유치원에 보내군 하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학부모 김모녀성의 솔직한 말이다. 민영유치원...
  • 2013-07-30
  • 대학생 창업 ABC(5) 나도 CEO가 될수 있다   뛰어난 관찰력과 차별화 서비스로 승부 건다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세영기자= 대학을 나서고 얼마뒤 부모님도 정년 퇴직하게 돼 집안 살림을 걱정해야 했던 리영박 씨(여,28세).   부모님과 같이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은 없는지 눈에 쌍불을 켜고 기회를 찾아다녔다....
  • 2013-07-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