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웅변대회에서 다양한 장끼를 보이고있는 학생들
학생들의 자질을 더한층 제고하고 교정문화생활을 보다 풍부하고 다채롭게 조직하기 위해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에서는 24일 제4기 학생회 경선웅변대회를 조직하였다.
이번 활동은 1학년 신입생중에서 사전 등록하고 자아추천을 거쳐 67명 학생을 정식후보로 결정하였다.
경선웅변대회는 격정이 끓어넘치는 강연과 학생들의 수준높은 장끼표현들로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학교지도부와 교원대표들이 공정하게 점수를 매기고 학생회 성원들이 감독하는 가운데 67명 학생중에서 최종 31명이 새학기 학생회 성원으로 선발되였다.
이번 선거에서 학생회 간부로 선출된 1학년 6반 최란연학생은 격동된 심정으로 《이번 경선웅변대회는 학생들의 개성, 특장 등 자주능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도록 배려해준 민주적이고 공정한 대회였다》고 말하면서 《학생회성원으로서 앞으로 맡은바 직책을 열성껏 완성하여 학교 지도부와 동학들의 신임과 기대에 부응하고 사생 사이가 더욱 조화로운 학교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경선웅변대회 회장
이 학교 엄성철부교장은 《지난해부터 줄곧 학생들의 자질제고를 위한 운동회, 벽보란꾸리기, 웅변대회 등 다양한 활동들을 조직하고있다》고 강조, 《웅변대회 등 다양한 교내활동들을 통해 교정생활이 보다 생기와 활력으로 넘치고 학생들의 전면적인 자질을 제고할수있었다》면서 《향후에도 학생들의 전면발전에 유익한 실용적인 각종 활동들을 적극 조직해나갈것》이라고 표시했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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