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 따르면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중국 조선족학교의 기자재 로후와 부족한 정보화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일전 동북3성의 8개 조선족학교에 노트북 165대와 프린터 13대를 지원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료녕성의 2개 학교에서 노트북 50대와 프린터 2대, 흑룡강성의 4개 학교에서 노트북 95대와 프린터 9대, 길림성의 2개 학교에서 노트북 10대와 프린터 2대를 지원받았다. 올해 기자재 지원사업은 조선족학교의 요청과 주심양한국령사관 의견을 반영하여 실태조사를 거쳐 진행된것으로 알려졌다.
료해에 의하면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중국 조선족학교의 교육환경개선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정보화기자재 등 교육기자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것으로 알려졌다.
료녕신문 정봉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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