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순조1중 주제반회 공개과 평선활동 참답게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4일 10시07분    조회:40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11월12일~13일 이틀간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료녕성 성급 주제반회 공개과 평선에 참가할 4개 반급에서 주제반회 공개과 활동을 진행하였다. 무순시교사진수학원 민족교연부 최정애주임 및 교연원과 무순조1중 김광산교장, 정병렬서기와 교무처, 덕육처 교원과 과임교원 20여명이 주제반회 활동을 견학하였다.



부모님에게 휴대전화로 사랑의 메시지 전달
        이번 주제반회는 담임교원들이 알심들여 준비하였는데 ‘사랑’이라 는 주제를 둘러싸고 학생들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주제반회의는 12일에 고중 3학년2반, 2학년1반, 13일에 초중9학년1반, 7학년2반의 순서로 진행되였다. 3학년2반의 주제반회의 제목은 ‘사랑은 내 마음속에’, 2학년1반의 주제반회의 제목은 ‘니가 있어서’, 초중 9학년1반의 주제반회 제목은 ‘배려심을 키우고 사랑과 동행하자’, 초중 7학년2반의 주제반회 제목은 ‘깊은 은혜 따뜻한 사랑’이였다.



사랑이야기
 

활동에서 학생들이 주체가 되여 일련의 준비단계를 거쳐 4개 학급에서는 자체로 준비한 다양한 형식을 다매체와 같은 현대교수 시설과 서로 결부시켜 더욱 다채롭고도 생동하게 주제를 나타냈다.

 

  고중 3학년2반의 ‘사랑은 내 마음속에’ 주제반회는 사랑을 둘러싼 감동적인 이야기로 동학애, 혈육애, 민족애, 조국애로 학생들이 자기가 겪었던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로 주제반 행사를 다채롭게 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 4명학생이 휴대전화로 부모님에게 사랑을 표달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통하여 사랑은 가장 소박하고 순결한 감정이라는 것을 표달하였고 ‘사랑’은 학생들의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소중함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민족애에 대한 사랑이야기, 조국애에 관한 집체 시랑송 ‘조국이여, 내 사랑하는 조국이여’와 동영상을 리용해 매 학생마다 사랑의 메시지전달을 통해 사랑에 대한 리해를 한층 더 심화시키고 주제반회를 고조로 이끌었다.

  이번 주제반회를 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사랑’의 참뜻을 깨닫게 하고 ‘사랑’의 위대함을 인식하게 하며 매 순간마다 ‘사랑’과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의 인격 함양면에서 한단계 오르도록 하였다.

 

  무순조1중에서 펼쳐진 이번 주제반회 공개과 활동에서 학생들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고 느끼는 가운데서 ‘사랑’에 관해 감동을 받고 교육을 받게 되였다.그리고 이 활동은 학생들이 단련할 수 있는 큰 무대를 제공해주어 장끼를 마음대로 발휘할수 있었고 담임 교원들은 반급의 인재를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지난 2013년12월31일 오전,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무순조1중 제9회 교정예술절의 중요한 내용으로 중공무순시위당교례당에서 새해맞이 문예공연을 성대히 진행하였다. 김광산교장, 정병렬 당총지 서기, 부분 교원, 초중1학년에서 고중2학년 학급의 학생들과 부분 학부모 약 400여명이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문예공연...
  • 2014-01-02
  • 상하이 조선족 주말학교 -1 들어가는 말 한반도 밖의 우리 민족 구성원들이 민족정체성을 보전함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민족 고유 언어를 대대손손 이어가는 것이다. 중국에서 최고의 평균 문화교육 수준을 자랑하는 조선족의 현황을 보면 비록 그 동안 곡절은 있었지만 1970년대까지는 우리말과 글 교육을 제대로 실행하여 ...
  • 2013-12-21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이 걸어온 10여년   김성준원장  연변에 새로운 비전과 소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명감으로 현지기업인들과의 활발한 협동을 위해 세워진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이 2002년에 고고성을 울렸다.     연변과 중국조선족 기업인들을 대상하는 이 최고경...
  • 2013-12-18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국제상무학원(이하 연변국제상무학원)에서는 12월18일 오전 8시 30분, 백산호텔에서 "국제무역업무 자질분류와 자질관리 "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선족 집거지인 연변무역업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연변지역의 국제무역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
  • 2013-12-17
  • 전성 농촌중소학교 한어학과 중견교사 양성반 수료식 할빈서   (흑룡강신문=하얼빈)강정길, 정봉길 기자 = 국가 자금 지원으로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에서 주최한 흑룡강성 소수민족 중소학교 한어학과 중견교사 강습반 수료식이 조선족, 몽골족, 만족, 한족 등 40명 수료생들이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12...
  • 2013-12-16
  •         지난 6일 상지시조선족중학교 5층 소강당에서 ‘'12.9' 기념활동 및 고 한춘시인(본명 림국웅) 소장도서 기증식이 열렸다. 지난 7월 한춘시인은 자신이 일생동안 지혜의 언덕으로 아껴왔던 도서 3000여권의 거취에 대해 고민하던중 제자 리호원씨에게 모교인 상지...
  • 2013-12-09
  •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스 폭발사고로 전신에 화상을 입었던 조선족 여성이 이화여대에 합격했다.   중국 지린(吉林)성 출신인 조선족 최려나(21) 씨는 최근 이화여대로부터 영어영문학과 합격 통보를 받았다.   지난 2003년 어머니를 도우러 부엌에 들어갔다가 가스 폭발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지 10년 만의 일...
  • 2013-12-04
  •      룡정시북안소학교에 들어서면 아이들의 표정이 유난히 밝고 낯선 손님한테도 무척 례절스럽고 활발하다.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단적으로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해맑은 동심에서 우러나는 아이들의 찬란한 웃음, 그 뒤배경에 흥미를 가지고 이 학교 박경자교장을 찾아 최근년간의 행보에 대해 탐문했다...
  • 2013-12-03
  •                             2일 오후, 연길시 공원소학교에서는 을 가지고 학생들과 학부모님이 서로 마음을 전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줬습니다. 학생들은 합창, 시랑송, 소품, 편지읽기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
  • 2013-12-03
  •   길림성 학생모집사업위원회, 교육청, 체육국의 관련 문건에 의하면 우리 성은 2014년 대학입시에 참가하는 학생들부터 체육특장생 점수추가시험 종목을 롱구, 축구, 배구, 탁구, 륙상, 속도스케트 ...
  • 2013-12-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