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순조1중 주제반회 공개과 평선활동 참답게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4일 10시07분    조회:40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11월12일~13일 이틀간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료녕성 성급 주제반회 공개과 평선에 참가할 4개 반급에서 주제반회 공개과 활동을 진행하였다. 무순시교사진수학원 민족교연부 최정애주임 및 교연원과 무순조1중 김광산교장, 정병렬서기와 교무처, 덕육처 교원과 과임교원 20여명이 주제반회 활동을 견학하였다.



부모님에게 휴대전화로 사랑의 메시지 전달
        이번 주제반회는 담임교원들이 알심들여 준비하였는데 ‘사랑’이라 는 주제를 둘러싸고 학생들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주제반회의는 12일에 고중 3학년2반, 2학년1반, 13일에 초중9학년1반, 7학년2반의 순서로 진행되였다. 3학년2반의 주제반회의 제목은 ‘사랑은 내 마음속에’, 2학년1반의 주제반회의 제목은 ‘니가 있어서’, 초중 9학년1반의 주제반회 제목은 ‘배려심을 키우고 사랑과 동행하자’, 초중 7학년2반의 주제반회 제목은 ‘깊은 은혜 따뜻한 사랑’이였다.



사랑이야기
 

활동에서 학생들이 주체가 되여 일련의 준비단계를 거쳐 4개 학급에서는 자체로 준비한 다양한 형식을 다매체와 같은 현대교수 시설과 서로 결부시켜 더욱 다채롭고도 생동하게 주제를 나타냈다.

 

  고중 3학년2반의 ‘사랑은 내 마음속에’ 주제반회는 사랑을 둘러싼 감동적인 이야기로 동학애, 혈육애, 민족애, 조국애로 학생들이 자기가 겪었던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로 주제반 행사를 다채롭게 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 4명학생이 휴대전화로 부모님에게 사랑을 표달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통하여 사랑은 가장 소박하고 순결한 감정이라는 것을 표달하였고 ‘사랑’은 학생들의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소중함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민족애에 대한 사랑이야기, 조국애에 관한 집체 시랑송 ‘조국이여, 내 사랑하는 조국이여’와 동영상을 리용해 매 학생마다 사랑의 메시지전달을 통해 사랑에 대한 리해를 한층 더 심화시키고 주제반회를 고조로 이끌었다.

  이번 주제반회를 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사랑’의 참뜻을 깨닫게 하고 ‘사랑’의 위대함을 인식하게 하며 매 순간마다 ‘사랑’과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의 인격 함양면에서 한단계 오르도록 하였다.

 

  무순조1중에서 펼쳐진 이번 주제반회 공개과 활동에서 학생들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고 느끼는 가운데서 ‘사랑’에 관해 감동을 받고 교육을 받게 되였다.그리고 이 활동은 학생들이 단련할 수 있는 큰 무대를 제공해주어 장끼를 마음대로 발휘할수 있었고 담임 교원들은 반급의 인재를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중앙TV《나도 음력설야회에 (我要上春晚)》특집의 요청을 받고 연길시인평소학교의 20명 학생이 14일《나도 음력설야회에 》특집록화에 참가하고저 11일 북경으로 향발했다. 이들이 선보일 종목은 《무지개 줄》과 《날아예는 동년》 기예줄뛰기놀이이다. 줄뛰기놀이는 4년래 인평소학교의 브랜드 체육 및 놀이프로그람이다...
  • 2014-04-14
  • 교육부의 요구에 따라 올해 길림대학에서는 추천선발 방식으로 빈곤지역 농촌학생 20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빈곤지역 농촌학생들이 중점대학교에서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빈곤지역 학생들에 대한 중점학교학생모집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로 편벽하고 빈곤하며 민족지역의 현 및 현이하 중학교에서...
  • 2014-04-14
  • 대련시조선족학교 학부모회의 개최      본사소식 지난 4월4일, 대련시조선족학교에서는 학부모대표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한족교장이 대임(带任)임기를 마치고 리종윤이 조선족교장으로 정식 취임한후 가지는 첫 학부모대표회의다.   이날 대련시조선족학교 학부모회 리경원주임을 비롯한 각 ...
  • 2014-04-11
  •   “기숙청사에 자습실이 생겨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체육시설활용도가 높아져서 운동하기 참 편리합니다.” 연변대학 학생들은 요즘 달라진 교정생활의 이모저모에 대해 신나게 소개한다.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에서 연변대학이 학생들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고 학생들의 진심어린...
  • 2014-04-11
  • 3월 29일 , 연길시제3중학교에서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진일보 체현하고 예술교육발전을 진일보 추동하여 량호한 교정문화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하여 제7차예술절을 펼치였다. 이번 예술절은 《즐겁게 예술재능을 펼쳐보이는것》을 주제로 하고 미술공예품제작시합과 무용시합 두개부문으로 나뉘여 진행하였다. 《근검절약...
  • 2014-04-03
  • 하학하고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아동의 집을 찾은 소학생들이 집가기전까지 지도교원으로부터 무용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3월 27일 오후 3시 40분경, 하학한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떼를 지어 한곳에 몰려든다. 가방을 벗어놓고 몇명씩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어린이들이 ...
  • 2014-04-03
  • 중국 첫 중소학생복 안전기준연구 가동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전국 중소학생복장(교복) 연구쎈터를 내오고 강제성 학생복안전기준을 연구제작할 방침이다. 28일, 교육부는 북경복장학원에서 상기의 현판식을 가지고 산하의 교육장비연구 및  발전쎈터가 북경복장학원과 손잡고 이 연구쎈터를 무대로 학생복안...
  • 2014-03-31
  • 3월 29일 오전,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덕육처와 공청단 위원회에서는 고중1학년 학생 80여명을 조직하여 무순뢰봉기념관을 참관하고 뢰봉석상앞에서 “뢰봉정신은 나와 함께, 흥태정신 내리내리 전해가자”주제활동을 진행하여 무순조1중의 “뢰봉을 본받고 흥태를 학습하며 행동에 옴기는”주제교육활...
  • 2014-03-31
  • 연변교육출판사 총 80 권 3600만자 기획, 올 2월까지 《조선족교육사》등 9권 출판 중국조선족근대교육의 100여년의 휘황한 업적을 기리는 《중국조선족교육연구총서》가 연변교육출판사에 의해 륙속 출간되고있다. 27일, 연변교육출판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 2월까지 이미 《조선족교육사》, 《조선족학교 소인수학급교...
  • 2014-03-28
  • 연변대학이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중국조선언어문자정보화기지로 선정되여 25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한낱 대사일뿐더러 중국조선언어문자사업에 기념비적의의를 가지는 대사이며 우리 나라 조선언어문자정보화사업이 실질적인 응용연구개발단계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소수민족언어문자는 중화민족의...
  • 2014-03-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