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중소학생복 안전기준연구 가동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전국 중소학생복장(교복) 연구쎈터를 내오고 강제성 학생복안전기준을 연구제작할 방침이다.
28일, 교육부는 북경복장학원에서 상기의 현판식을 가지고 산하의 교육장비연구 및 발전쎈터가 북경복장학원과 손잡고 이 연구쎈터를 무대로 학생복안전기준에 대해 본격 연구할것임을 표명했다.
북경복장학원 교복연구발전중심주임 류기의 소개에 의하면 학생복안전기준은 중소학생 학생복을 제작하는데 필요되는 옷감, 보조재료, 공예 등에 대해 강제성 안전요구를 내림과 동시에 학생복의 양식, 설계와 구조설계에 대한 안전기준을 정하게 된다.
지난해 상해에서 발생한 “독성교복”사건은 조사를 거쳐 제조업자가 교복보조재료를 염색제작하는 과정에서 독성 있는 염색제를 쓰면서 기인된 원인임이 밝혀졌다. 류기는 학생복 안전기준에 대해 새로 연구제정하는 과정에서 제조업자의 옷감선택과 공예공정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제기할것이며 이로써 학생복이 다시는 독성염료에 로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복은 실제사용과정에서 또다른 안전우환이 존재하지만 중시도가 따라서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북경복장학원에서 조사연구한데 의하면 학생복은 양식과 구조설계의 불합리성으로 인해 안전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례를 들면 교복에 달린 끈이 목에 감겨 고생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어떤 교복은 쟈크설계가 완벽하지 못해 엎드려 활동하는 학생의 몸을 찌르는 페단도 있었다. 새로운 안전기준은 중소학생 복장의 양식설계와 구조설계에 대해 규범을 내놓아 학생안전을 위협하는 양식의 설계를 두절시킬 방침이다.
학생복 양식설계에 과학적의거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학생복연구쎈터는 올해 중소학생체형자료고를 건설하며 3D기술을 활용, 북경의 1만명 중소학생 체형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그 토대에서 부동한 년령단계 학생복장에 대한 종류와 규격을 연구제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중국교육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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