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룡정시 교육국과 교원연수학교의 주관하에 룡정시 “중소학교 조선어문교수 련접” 연구회가 룡정중학교에서 펼쳐졌다.
전시 각 향진 중소학교 40여명의 조선어문교원들이 참석한 이번 연구회는 룡정시 민족교육발전의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룡정시 중소학교 조선어문 교원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중소학교조선어문 교원전업의 전면발전을 추진하는 실제적 수요일뿐만아니라 룡정시 민족교육의 균형적발전을 추진하는 기본수요이기도 하다.
룡정시 중소학교 조선어문교수련접 연구회에서 선정된 3명 교원의 질 높은 수업과정을 선보였다.
룡정시 실험소학교 강해연 교원의 “신데렐라”, 룡정시아송2중학교 김나교원의 “천지”, 룡정중학교 전룡철교원의 “우동 한그릇” 교수는 우리 말과 우리 글의 우월성을 충분히 과시하여 학생들과 참가자 전체 교원들의 한결같은 긍정과 절찬을 받았다.
룡정시 중소학교 조선어문교수련접 연구회의 토론모임에서 중소학교 조선어문련접교수는 우리 말 우리 글 사랑을 주선으로 교수방법과 학습방법에서 우결함 격차를 놓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시 교원연수학교 현승범교장은 총화발언에서 전시 중소학교 조선어문교원들에게 "참답게 배우고 탐색, 연구하면서 민족교육의 최전선에서 학습형, 탐구형, 연구형 교원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김정섭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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