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이 빈곤생을 돕기 위한 애심활동에 적극.
4월17일 류하현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가정경제상황이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한 애심활동을 활발히 벌렸다.
전체 교원들은 학교 당지부와 공회에서 조직하는 애심활동에 적극 뛰여들어 가정에서 쓰지 않거나 남아도는 가정용품, 일용품, 놀이감, 옷, 양말 등 기부물품을 앞다투어 가져왔다.
사랑이 담긴 300여건의 기부물품들을 회의실에 진렬하여 팔기 시작했는데 한시간도 안되는 사이에 1309원의 금액을 모았다. 사랑의 선금은 이제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교원들이 집에서 가져온 기부물품들을 팔고사는 장면.
/리영희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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