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 《6.1절》경축
5월 29일 오전, 료녕성 무순시 심무 신성조선족소학교에서는 전교사생이 학부모님, 심무신성공안분국 경찰 아저씨들과 함께 학교2층 회의실에서 《무대는 내거야, 내가 제일이야!》란 주제로 6.1아동절을 경축했다.
6.1아동절 경축공연을 위하여 학생들은 반달전부터 알심들여 절목을 준비하였다. 그들은 자기절로 공연절목을 창작하고 열심히 련습하였다. 이날 회보공연에서는 교내에서 배운 노래와 춤, 리코더 등 다양한 절목을 선보였는가 하면 과외에서 배운 태권도, 바이올린연주, 가야금연주 등 절목도 내놓아 꼬마 친구들의 오늘날 행복한 삶을 구가하고 이 학교의 자질교육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어 많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우기 3학년부터 6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한 리코더연주와 전교학생이 참여한 대합창 《선생님, 고맙습니다》는 이번 공연을 고조로 이끌어 갔다.
또한 심무신성공안분국의 인민경찰들은 생활이 어려운 6명 꼬마친구 들에게 과외독서를 선물로 주면서 이번 활동에 기쁨을 더해주고 이채를 돋구어 주었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꼬마 친구들은 《나도 하면 된다》는 자신심을 갖게 되였고 단합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였다.
조글로미디어
마헌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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