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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길림성대학 합격률 90% 예상,모집정책 조절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17일 10시20분    조회: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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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학생모집판공실에 의하면 올해 길림성 대학입시모집정책에 5가지 면의 조절이 있게 된다.

농촌학생 모집비례를 늘인다.  농촌빈곤지역 주문양성전문계획 실시규모를 계속 늘이고 농촌학생들의 중점대학 입학경로를 더한층 늘인다. 주요조치로는 부분적 중점대학의 빈곤지역에 대한 전문학생모집계획을 증가하고 부분적 자주모집대학의 빈곤지역 농촌학생 모집계획(2%를 농촌수험생에 돌린다)을 늘이며 성중점대학의 농촌학생 모집비례를 늘인다.

전문대학 모집절차를 통합한다. 올해 보통전문대학과 민영전문대학 모집절차를 통합하고 기왕의 A단계, B단계에 통일적인 점수선을 확정한다. 이는 국가에서 민영전문대학교육의 발전을 지지하기 위한 하나의 유력한 조치이다.

추천생, 장려점수 정책을 부분적으로 조절한다. 본기 고중졸업생이 고중단계에 전국중학생 학과올림픽경연 성급경연구 1등상을 수상했을 경우 더는 추천자격을 가지지 못할뿐더러 5점 장려정책도 취소한다.  또 체육경기 우승자에 대해서도 장려점수를 취소한다. 교육부에서 규정한 6가지 종목외에 기타 종목은 성에서 고차원선수시험을 진행해 합격되면 고차원선수모집에 참가할수 있지만 본기졸업생 장려점수는 챙기지 못한다.

성급 사범학원에서 무료사범생 모집을 시험적으로 한다. 국가에서 무료사범생정책을 실시한지는 여러해 된다. 실제효과로 보면 기초교육 특히 농촌기초교육에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비추어 우리 성에서 올해부터 성급 사범학원 무료사범생 시험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직업대학에서 2993명을 증가모집한다. 단독 시험, 단독 모집 직업대학을 늘여 국가시범성직업대학의 토대에서 성급시범성직업대학에로 확대한다. 2014년에 9개 단독모집 직업대학에서 4983명을 모집할 계획인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2993명 늘어나는 셈이다.

성학생모집판공실 부주임 조수관이 피로한데 의하면 지난해 우리 성 대학합격률이 90%를 넘어섰는데 올해에도 이와 비슷할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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