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교육국,민족사무이원회,체육국에서 주최,룡정시 교육국,문체국,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관,연변체육복권관리쎈터에서 후원,룡정시 체육학교,연변성주스포츠클럽에서 협조한 2014년 “중국체육복권” 전 주 중소학생 여름방학 민족종목캠프가 17일,룡정시체육학교와 연변성주스포츠클럽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4일부터 연변사상 처음으로 펼쳐진 본차 민족종목캠프활동에는 전 주 8개 현,시의 136명 코치,지도와 학생들이 참가했는바 페쇄식훈련을 거쳐 학생들의 그네,널뛰기와 씨름 기본기술을 효과적으로 제고했으며 연변의 민족종목 후비력 양성에 힘을 보태주었다.연변체육국 군중체육처 김호봉처장은 “향후에도 해마다 이런 형식의 캠프활동을 벌려 연변의 민족종목 후비력 양성을 다그치게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실내훈련장이 마련되기만 하면 겨울철에도 중소학생캠프활동을 조직할것이라고 했다.
연변일보 김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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