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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교육국장이 전 주 교육자들에게 드리는 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9일 15시30분    조회: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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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상하가 마음을 모아 발전을 도모하는 관건적 시기, 여러 부문과 업종에서 성과를 기약하는 황금의 계절에 우리는 제30번째 교원절을 맞이하게 되였습이다.

저는 연변 주 교육국을 대표하여 교육전선에서 신근한 땀방울을 쏟아붓는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드림과 동시에 명절의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장기간 교육사업의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주신 사회 각계의 인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근년간 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서 우리 주 교육사업은 거족적인 발전을 거두었습니다. 각급 각류의 교육의 온당하게 추진되고 교육 규모, 구조, 질, 효과가 조화롭게 발전하며 교육체제개혁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있습니다. 성내에서의 대학입시 순위가 지속적으로 향상되여 2014년 일반본과이상 점수합격률이 전 성 제2위, 민영본과 합격률이 전 성 제1위에 올랐습니다. 각급 각류의 교육 주요지표가 전 성의 앞자리에 서고 교육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만족도가 나날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성적은 전 주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이 완강하게 분투하고 알심들여 사업하며 묵묵히 기여한것과 갈라놓을수 없습니다. 그대들은 연변을 사랑하고 교육과 한마음이 되여 달갑게 후대들의 성장을 위한 사다리가 되여주었으며 묵묵히 보귀한 청춘을 교육사업에 이바지하고 필생의 정력을 후대양성사업에 바쳤습니다. 그대들은 당과 인민의 절절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인류 령혼의 공정사라는 신성한 칭호에 부끄럼없습니다.

교육은 천추의 위대한 사업이고 인재양성은 만세에 길이 빛날 공적입니다. 우리는 이미 거둔 성적이 쉽지 않게 이루어졌음을 느낌과 동시에 선진지역과 비교해보고 인민군중의 교육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비추어볼 때 아직도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실감합니다.

우리의 어깨는 무겁고 가야 할 길은 멉니다. 새로운 형세에서 우리는 게속 교육우선발전전략을 견지하고 “연변중장기 교육개혁과 발전 전망계획요강(2012-2020)”을 참답게 관철실시하며 확고부동하게 당과 국가의 교육 방침과 정책을 관철시달할것입니다.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은 시시각각 사명을 명기하고 직책을 고수하며 주동적으로 교육개혁과 발전수요에 적응하고 문명전승, 인재양성의 중임을 확실하게 짊어져야 합니다.

인재양성을 사회에 기여하는 직책사명으로, 모범적인 삶을 쉼없이 추구하는 량호한 품성으로, 평생학습을 인생진보의 중요한 계단으로 삼고 숭고한 직업리상을 수립하고 사덕자질과 교육교수능력을 전면 제고하며 교육개혁발전의 실천속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어야겠습니다.

고상한 지조와 수양, 적극적인 가치취향, 엄격한 치학태도, 출중한 교육재능과 달갑게 사다리가 되는 기여정신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향도자로 되고 인민이 만족하는 교원으로 되고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꾸려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전 주 경제사회의 좋고도 빠른 발전에 인재보장과 지력적 지지를 제공하고 “5가지 연변”건설에 더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해야겠습니다.

끝으로 전 주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사업이 순조로우며 가정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리퇴직 교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만년을 보내시길 축원합니다.

주교육국 당위서기, 국장

박웅영

 

인재양성의 모범이 되자

교원절에 즈음해 전 주 교육계 동행들에게 보내는 발기문

제30번째 교원절을 맞이하여 주당위, 주정부에서 교원절경축표창대회를 열고 100명의 우수한 교육인들을 표창하게 된다. 표창받는 100명의 선진,모범들은 우리 주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의 걸출한 대표이며 새 시기 인민교원들의 고상한 사덕과 경업정신의 축소판이다. 시대가 인민교원들에게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명확히 하고 인민교원의 사회적책임감을 증강하며 사회적인 긍정에너지의 힘을 응집시키기 위해 전 주 교육계 동행들에게 다음과 같이 제의한다.

1. 교육리상을 품고 직업 지조를 지키며 일터사랑의 모범이 되자. 우리가 교원직업을 선택한것은 곧 숭고한 사명, 평범한 견지, 청빈한 인생을 선택한것이다. 교육자로서의 사회적책임감을 안고 교수일터를 굳건히 지키며 매 교시의 수업을 열심히 진행하고 매 학생을 사랑해야 한다.

2. 모든 학생을 사랑하고 열심히 가르치며 교육인의 모범이 되자. 성장과 발전 과정에 있는 아이들을 사랑과 인내심을 가지고 평등하게 대하며 일체는 학생을 위하고 학생의 모든것을 위하면서 사상과 행동으로 영향주면서 인재양성의 모범이 돼야 한다.

3. 전문화발전에 모를 박고 실무를 열심히 연구하며 평생학습의 모범이 되자. 평생학습리념을 수립하고 학습을 가장 중요한 수요로 삼고 열심히 학습하고 깊이 파고들며 착실하게 충직해 고상한 령혼을 단조해야 한다.

4. 직책사명을 명기하고 자률적으로 수양을 쌓으며 렴결충직의 모범이 되자. 조직규률과 사회책임을 아로새기고 고상한 사덕을 쌓으며 렴결자률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지식을 가르치고 학생들을 교육해야 한다. 금전과 후한 선물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도덕지평선을 지키며 사리사욕에 물젖지 말아야 한다.

교육계의 동행 여러분, 교육사업은 조국의 미래, 민족의 진흥에 관계되므로 교원의 책임은 중대하고 사명은 신성하다. 우리는 표창받은 선진모범을 본보기로 그들의 정신을 교육발전의 거대한 동력으로 삼고 실제행동에 옮기며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종합자질향상에 관심을 돌리면서 새 시기 인민군중이 만족으로 교원으로 됩시다. 손에 손잡고 아이들에게 푸른 하늘을 마련해주고 교육사업의 더 찬란한 래일을 위해 분투합시다.

주교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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