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학생애국운동 79주년을 맞으며 연변항공승무학교(교장 최옥금) 에서는 12월 9일 웅변대회를 열었다.
웅변대회에 나선 12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중국어, 영어, 일어실력을 뽐냈다.결과 올해 입학한 류흔동(刘昕童)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류흔동학생은 중국어와 영어로 중국을 강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연변항공승무학교 최옥금교장은 “이번 웅변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심을 갖게 하고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며 학생애국운동을 더욱 잘 리해하고 학교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며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주의교육을 학생들의 실제와 결부시켜 한걸음 더 가까이 하려는데 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국공산주의 청년단 입단선서식, 장기자랑, 웅변대회 등 순으로 이어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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