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회 YUST창업계획 경진대회’ 설명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4일 09시08분    조회:25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미래의 창업자를 키워내는 양성 무대
  •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
  • 학생의 창업 장려 및 지원, 대회를 통한 창업정신 고취
 
2015년 9월 22일. 제2회 YUST창업계획경진대회(이하 yustart-up)의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yustart-up은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의 영어이름인 YUST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어 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기업을 뜻하는 start-up의 합성어로 본 대회의 공식 행사명이다.

미국, 이스라엘, 한국 등 전세계는 start-up붐이라고 할 정도로 창업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또한 북경에 중관촌(中关村) 창업단지를 조성할 만큼 그 어느나라보다 창업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흐름과 창업이 가진 긍정적인 면들을 높게 평가하여,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은 2013-2014년 제1회 대회에 이어 제2회 yustart-up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1회 56개 팀이 예선에 참가하고 9개 팀이 본선에서 겨루는 등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받은 본 대회는 제2회 대회에서도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본 설명회, 예선, 본선, 결선 4개 단계로 나뉘면 올해는 예선까지, 오는 2016년 4월과 5월에 본선과 결전을 거쳐 최종 종결된다.

본 대회의 수상팀들은 각각 1등 1만위안, 2등 5천위안, 3등 2천위안, 입상 1천위안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러한 상금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ASPN, BNC, 아프리카tv 등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설명회에 앞서 9월 21~22일에는 교내 식당을 비롯한 상경대학 등에서 설명회를 위한 홍보회를 진행하였고, 포스터와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24시간 Q&A도 진행하였다.
본 대회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상경학부와 100% 학생들로 구성된 경영창업연구회에서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대회인 만큼 교수와 학생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창업을 계획해보는 실제적인 경험을 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필요 능력과 지식까지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 대회는 대학생 창업뿐 아니라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의 일반인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풍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 많은 신생기업창업과 새로운 일자리생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9 22 6~750분까지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상경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장을 꽉 메울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창업에 대한 드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수 있었다.



참가영도로는 김진경 총장님, 양창삼 부총장님, 남영호 부원장님, 백시현 상경학부장님, 문용찬 최고경영자과정 부원장님이 참가해 주셨다.

제2회 YUST대학생창업계획경진대회 실행위원장에 심춘화 상경학부 교수가 맡았고, 실행위원으로는 김한수교수, 장영광교수, 이숙교수, 김주안교수 등 분들이 맡아 추진해왔다.



그날 대회에서는 김진경총장님과 남영호부원장님, 그리고 백시현 상경학부장님이 격려사를 해주셨고, 김한수교수가 대회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대회실행위원장 심춘화교수가 참여방법과 심사기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또한, 창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연길의 대표적인 IT기업인 ASPN의 김영화 본부장님을 초대해 특강을 들었다.

사회로는 경영창업연구회의 회장, 부회장을 맡고 있는 양여빙 학생과 장청원 학생이 맡아 진행되었다.

대회가 끝나서도 학생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고, 교수님들은 일일이 자세하게 성심 성의껏 질문에 응답해 주시는 모습이였다.

조글로미디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한국내 최고 주류 대표회사인 하이트진로와 외국인지원단체인 (사)지구촌 사랑나눔이 국내체류 중국동포자녀를 대상으로하는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이트진로는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국내 거주하는 중국동포의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훌륭한 인재로 성...
  • 2015-02-03
  • 한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딴 외국인의 약 절반이 중국인인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6일 발표한 ‘한국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8월과 2014년 2월 한국 박사학위 취득 외국인 753명 가운데 중국 출신이 333명(44.8%)으로 가장 많았다고 한국경제가 전했다. 이어 인도 75명...
  • 2015-01-28
  • 한국어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중국 한족 어린이 9명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5박 6일 동안 머물며 우리 역사와 문화, 전통 등을 체험했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용인 민속촌 출발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얼굴에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합니다. 중국 한족인 이들은 중국 연변과학 기술...
  • 2015-01-28
  •   26일,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된 2015년 전 주 교육사업 및 당작풍렴정건설사업회의에 따르면 올해부터 우리 주는 제2기 학령전교육 3년 행동계획을 시달하는데 2015년에만 하여도 주적으로 1.05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14개의 공영유치원을 신축하고 21개의 공영유치원을 개조, 확장하며 190개의 보급혜택성유치원을 지원...
  • 2015-01-27
  • 진황도에서 유일하게 우리 글소리 들리는 학교 ●조선족학생 5명뿐, 교장도 조선족 ●조선족촌 당지부서기: 우리 말과 글을 무난히 다룰수 있는건 조선족학교를 다닌 덕     하북성 진황도 시내와 차로 40분가량 떨어져있는 하북성 무녕현 서하남촌에 가면 우리 글소리가 랑랑히 들리는 학교가 있다. 바로 서하남...
  • 2015-01-20
  • 1월 11일, 장춘외국어학교와 미국대학입학시험위원회는 정식 협의를 체결, GAC국제과정과 ACT 미국대학입시 시험을 장춘외국어학교에서 볼수있게 했다. ACT는 미국대학입시이며  GAC는 글로벌(세계) 평가증서과정이다. GAC는 3급 과정으로 나뉘며 매 급은 240교수시간과 120개 독립 학습교수시간으로 학술영어, 수학,...
  • 2015-01-14
  • 재한동포교사협회(회장 문민)는 지난 8일 김정룡 前재한동포교사협회 회장, 김봉섭 재외동포재단 교육부장, 유병수 코리아언어문화센터장 등 관계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한동포교사협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번 교례회는 새해를 맞아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 교사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교사들...
  • 2015-01-13
  •   연길시신흥소학교 “아름다운 어머니”활동 펼쳐 지금 시대에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은 헌신적이면서도 지혜롭게 자식을 잘 키우는 어머니이다. 자식농사가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행복의 순간이라는 것은 부모된 사람은 다 알면서도 훌륭한 부모로 되기 싶지는 않다. 현실에 얽매여서 자신이 아닌 ...
  • 2015-01-06
  • 일전에 연변대학 과학원이 길림성 과학청과 교육청의 비준을 거쳐 성급대학 과학원으로 승격되였다. 연변대학 과학원은 연변대학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의탁하여 식품, 약품과 정보기술을 특색으로 하는 과학기술성과전환기지이고 과학기술부화기지이며 창신창업인재양성기지이다. 과학원의 건축면적은 1.6만평방메터...
  • 2014-12-31
  •    오른쪽 김병룡회장, 왼쪽 박영권 자문단장.     연변1중 청도동문회가   사업에서 성공한 경험과 두터운 실력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위한 일에 나서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일전에 있은 연변1중 청도동문회 정기회의에서 제7기 회장으로 당선된 김병룡(71년생)은 “새해에는 청도에서...
  • 2014-12-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