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양운택)은 5~9일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소학교 4~6학년 학생과 교사 62명을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및 교육교류’를 실시한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양국의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것이다.
행사는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혁신학교 방문 및 학생 교류, 만남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경복궁, 민속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아쿠아리움, 한국잡월드 등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한 뒤 혁신학교인 성남 보평초를 방문해 수업참여의 기회도 갖는다.
양운택 원장은 “이번 한국문화체험을 계기로 미래의 주인공인 양국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교육 문화적으로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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