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지난 2일 할빈시만방학교가 주최하고 신화사흑룡강지사, 흑룡강성교육평가원, 주심양미국총령사관, 미국대학리사회가 협조한 2017흑룡강성국제교육포럼이 미국 류학 관련인사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빈캐빈스키호텔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회의는 두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됐다. 회의 첫부분으로 전문가 강좌가 있었다. 흑룡강성교육평가원 경려영(景丽英)원장은 “흑룡강성교육평가원은 지난해 흑룡강성교육청의 지도하에 흑룡강성내 국제반을 설치한 학교가 스스로 보완하고 사회적으로 감독하고 정부가 관여하여 국제반을 더욱 잘 꾸리려는 목적에서 출범하였다”며 “지난해 만방학교에 대한 평가에서 만방의 특색있는 교육방식에 긍정을 했고 오늘 만방이 이런 국제포럼을 조직해 류학 지망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플랫폼을 마련해 최신 류학정책, 더욱 권위적인 류학 정보를 장악하게 하게 하여 학생들이 향후 류학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교사교육평가위원회 위원 훠키스 교수가 ‘성공으로 가는 마음 자세를 어덯게 배양할것인가’, 주심양총령사관 김주천(金珠倩) 문화령사가 ‘미국교육자원과 미국류학추세’, 미국대학리사회 중국지구 조해과(赵海科) 주임이 ‘AP과정과 SAT가 어떻게 학생들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해주는가’, 만방학교 림해송(林海松)리사장이 ‘외국 유명학교 모집관이 신청자의 자료를 평가하는데 대한 전면 분석’ 등 제목으로 미국 류학에 관련해 전방위적인 강좌를 했다.
회의 두번째부분으로 전문가들이 류학 지망 학생, 학부모들과 류학에 적합한 나이, 류학 효과에 대한 평가, 류학전 준비 등 문제에 대해 교류를 진행했다.
지금 미국에 류학하고 있는 중국 류학생은 30여만명으로 중국은 미국의 최대 류학생 수출국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은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신비한 베일에 가려있는 미국 류학에 대한 한차례 종합적이고 통속적이고 명료한 해석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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