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최우수대학도시 52위,소수민족자치주 1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24일 08시27분    조회:21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성 2위, 소수민족자치주 1위

21일, 중국의 제3측 교육평가기구인 애리슨중국교우회넷이 “2016중국대학평가연구보고”를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2016년 중국 100강 최우수대학도시를 공포한 가운데 연변대학을 보유하고있는 연변이 순위의 52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에서 우리 주는 길림성의 2위, 동북의 5위를 차지했을뿐만아니라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 주가 전국적으로 대학교육실력을 비롯해 과학기술, 교육, 문화, 인재 종합경쟁력과 핵심연성실력이 비교적 높다는것을 의미한다.

2016년 중국 100강 최우수대학도시는 우리 나라 경제, 과학기술, 교육, 문화가 비교적 발달한 도시와 국제화수준이 비교적 높은 도시들이며 이같은 도시에 자리잡고있는 최우수대학들은 모두 우리 나라 종합학교운영실력이 비교적 높은 중국 최고의 대학과 일류의 대학들로 평가되고있다.

최근년간, 연변대학은 연변의 문화명함과 대외교류의 창구역할을 발휘하면서 연변의 경제발전, 사회진보와 문화교류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특히 연변대학의 발전은 연변의 경제, 과학기술, 교육, 문화와 인재 등 종합경쟁력과 핵심연성실력을 보여주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순위는 대륙과 대만지역 수험생학부모와 중국에 와 류학하는 대학생들로 하여금 우리 나라 각 도시 대학교 학교운영 수준과 차원을 료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저 애리슨중국교우회넷이 올해 각 대학교 전국순위상황에 근거해 발표한 순위이다.

애리슨연구원은 당면 중국에서 대학평가 및 창업, 재부창조 연구를 지속적으로 벌려온 제3측 평가기구로서 지금까지 근 30년의 력사를 자랑하고있으며 브랜드사이트인 중국교우회넷을 독립적인 전시플랫폼으로 삼고 대학평가, 창업 및 재부창조 리론연구와 전략컨설팅 등 사업을 벌리고있다. 지난 1989년에 중국의 첫번째 대학순위차트를 발표했고 지난 2003년 세계적범위내에서 유일하게 교우, 질량, 영향, 특색을 주제로 대학순위차트를 발표한바 있다.

연변일보 장설화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광복70주년 KBS도전 골든벨 재중동포 청소년편" 방송  조선족 미래들 당찬 모습 자랑스럽다 무순학생 백군 골든벨 문턱서 아쉬움 눈물바다 가족상봉 애틋한 가족애 연출     23일 오후 7시10분(중국시간 6시 10분) 전파를 탄 "광복70주년 KBS도전 골든벨 재중동포 청소년편"에서 조선족청소년 100명이 거침...
  • 2015-08-27
  •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8월 22일 연변주부녀련합회는 한국 충남 녀성정책개발원의 초대를 받고 세미나 참석차 한국에 입국했다가 재한동포녀성들의 실태를 료해하고자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재한동포련합중앙회를 방문하였다.   금번에 한국을 방문한 연변주부련회 허해란부주석과 박경자 도시농촌...
  • 2015-08-26
  • 예고편 캡처 〈도전 골든벨〉 23일 예고-특집 재중동포 청소년 골든벨 편 23일 오후 7시10분(중국시간 오후 6시 10분)  KBS1TV 도전 골든벨이 방송된다. 광복 70년 특집! 재중동포 청소년 골든벨. 한민족의 뜨거운 자긍심을 품고 한국으로 날아온 동북 3성 대표 100인. 이제 골든벨의 새 역사를 쓸 특별한 도전이 시작...
  • 2015-08-23
  • 북경 8월 17일발 본사소식: 국무원은 일전 "민족교육을 재빨리 발전시킬데 관한 결정"(이하 "결정"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교육 발전을 재빨리 추진할데 대해 전면 포치했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시대의 민족교육의 지도사상, 기본원칙과 발전목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국공산당의...
  • 2015-08-18
  • 개학을 앞둔 연변1중 교정에 싱싱한 초록색물결이 출렁인다. 군부대 못지 않은 름름한 자태와 일매진 동작, 하늘을 찌를듯한 웨침소리…연변1중 신입생 군사훈련의 한장면이다. 올해 12개 학급 491명의 신입생을 모집한 연변1중은 “입학초 학생들의 정서를 재빨리 집중시키고 고중생활 적응력을 높이는데는 군...
  • 2015-08-18
  • 련속 2껨의 홈장경기에서 총 10꼴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던 연변팀이 오랜만에 강적을 만났다. 바로 연변팀의 “동북형제” 할빈의등팀이다. 연변팀은 15일 저녁 7시, 할빈시 국제전시쎈터경기장에서 할빈의등팀과 22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현재 두 팀 모두 슈퍼리그에 진급을 할수 있는 선두권에...
  • 2015-08-14
  •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소년아동채널 “어른이 어린이를 이끌다”프로에서 8월 15일, 8월 22일, 8월 29일, 9월 5일 오전 7시 30분에 4기에 걸쳐 연변소년아동특집프로를 방송하오니 때가 되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2015-08-14
  • 옌지시 차오양촨소학교 '삼성스마트교실'에서 학생들이 컴퓨터를 활용한 수업을 듣고 있다. 70돌 광복절을 앞두고 중국삼성이 옌볜조선족자치주에서 잇달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중국삼성은 12일 옌볜주 주도인 옌지시에 있는 차오양촨소학교에서 스마트교실 현판식을 가졌다. 스마트교실이란 삼성이 컴퓨터를 ...
  • 2015-08-14
  • 연태에 은하한글유치원 9월 개원 현지 우리민족 문화교육의 구심점으로 활약 예상 한국식 풍격으로 만들어지는 연태은하유치원 조감도   중한 FTA 체결과 더불어 올해부터 양국 경제무역 거점으로 부쩍 주목받고 있는 연태에 한민족 문화교육기관인 연태은하유치원이 9월 개원하게 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 글과 문...
  • 2015-08-13
  •   ▲ 중국 이주여성 자녀들이 용정중학교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전라남도와 광주시에 거주하는 중국 이주여성 자녀 24명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 2015-08-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