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수험생들을 향한 대학교들의 유혹이 이미 시작됐다. 각지 대학들이 다양한 방법의 선전사업을 가동한 가운데 조선족 최고학부인 연변대학도 12일, 위챗공중계정번호를 통해 자체의 우세와 특색을 선전했다.
이에 따르면 연변대학에는 현재 아시아아프리가언어문학이라는 국가급중점학과가 있고 교육부중점실험실과 교육부 인문사회과학중점연구기지가 있으며 조선-한국당대문학, 기초조선어, 사회구역간호학 등 3개의 국가급정품과정이 있다. 기초의학, 화학, 세계사, 외국어언어문학에 각기 박사후류동소가 설치되고 민족학, 외국언어문학, 세계사, 화학, 기초의학, 림상의학 등 6개의 1급 박사학위수여학과가 있다.
조선어, 중국소수민족언어문학(조선언어문학), 한어, 화학, 동물과학, 림상의학, 약학 등 7개 학과가 국가급특색학과로 지정되고 학교에서 6개의 학술간행물을 주최하고있다.
21개 학원에 24개의 1급 석사학위수여학과가 있고 11개의 전문석사학위수여점이 있으며 전국 31개 성급 지역으로부터 학생을 모집하고 31개 나라에서 온 류학생도 600여명 있다.
국가 211프로젝트 중점건설대학, 서부개발중점건설대학, 길림성과 교육부 공동지지 중점건설대학인 연변대학은 현재 3500여명의 석사, 박사 연구생을 포함해 2만 3700여명의 재학생을 품고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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