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소학교 3시 반 방과후 누가 아이를 돌보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3일 08시40분    조회:23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많은 소학교와 유치원이 오후 3시 반이면 방과하는데 학부모들은 퇴근시간이 안되여도 아이를 데리러 간다.” 전국 정협위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새에너지전력시스템 국가중점실험실 주임인 류길진은 7일 오후 개최된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 교육계별련합소조회의에서 직접 교육부 진보생부장에게 질문했다. “교육부문은 정책을 제정할 때 이것이 학부모들에게 얼마나 큰 불편과 어려움을 가져다주는지를 고려했는가?”

일부 학부모들은 돈을 내고 방과후 아이를 훈련기구에 위탁한다. “이런 사회위탁성기관은 효과적인 관리가 부족하고 운영조건과 수금표준이 다양하다. 학부모들은 돈은 많이 들여도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 류길진은 “결과는 학교에서는 부담을 덜었지만 학부모의 부담이 증가되고 아이들의 부담도 덜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부는 “중소학생 방과후봉사사업을 잘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이 문건을 자세히 봤지만 문제를 철저하게 해결할수 없었다.” 류길진은 계속해서 질문했다. 비록 제창은 하지만 중소학교에서 방과후봉사를 하는데 적극성이 있는가? 그들의 경비는 어디에서 오는가? 방과후봉사 명의로 함부로 수금하는것을 엄금한다는것은 무엇인가?

“기초교육단계에서 방과가 빠른것은 확실히 학부모들이 걱정하고 골머리를 앓는 일이다.” 진보생부장은 전기 조사연구의 기초상에서 교육부는 조건이 있는 곳에서 본지역에 어울리는 해결방식을 탐색하기 바란다면서 “이는 지방정부의 직책으로서 교육부문은 해당 정책을 진일보 완벽화해야 하는바 기본사로는 신축성 방과시간을 실행하는것이다”고 말했다.

류길진위원이 제출한 학과후봉사문제에 대해 진보생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정부에서 봉사 구매”, “재정보조” 등 방식으로 방과후봉사를 전개하는 학교에 적당하게 보조한다. 둘째, 학교와 학부모간의 담판기제를 건립하여 일부 비용을 적당하게 받는다. 셋째, 이 시간을 수업시간으로 변화시키지 못하게 하여 학과후봉사가 집단수업 혹은 “보충수업”으로 되는것을 방지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한국 공영방송사 KBS 1TV에서 방송되는 프로에 참가하여 최종 115대 골든벨을 울린 황미홍 학생을 직접 만나봤다.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지만 얼굴은 아주 귀여운 친구였다.   “마지막 문제가 마침 잘 알고 있던 문제로 나와 답을 말하기 전부터 들떠있었습니다. 제가 골든벨을 울리게 될거라고는 생각 못해봤...
  • 2016-08-21
  •   中 동포 밀집한 서울 서남부권에 추진   다문화 학생들과 상생ㆍ공존 모색 취지   지난달 14일 서울 신정동 은정초등학교에서 한중(韓中) 이중언어 교실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앙쟈오(香蕉)는 바나나를 뜻하는 중국어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 서남부에 한ㆍ중 양국 언어로 수업하는 이중언어...
  • 2016-08-19
  • 중앙소학교 4학년2반 전체학생들은 8월11일 오후에 정화 담임선생님의 인솔하에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 가서 색다른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텔레비죤방송국 리광실주임의 안내하에 청춘스타트 제작현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사회자 현호와 기념촬영을 하는 학생들은 한껏 부풀어올랐습니다. 다음 연변의 대사들을...
  • 2016-08-11
  •   현재 연변의 조선족 중·소학교는 74개, 2만 6900명의 재학생을 두고있다. 2001년에만 해도 민족련합학교를 포함해 전 주에 270개의 조선족 중·소학교, 11만 3200명의 재학생이 있었다.   15년간 73%의 조선족 중·소학교가 감소되고 재학생은 76% 감소되였다. 향진에 한개의 조선족학교만...
  • 2016-08-01
  • '재중동포 청소년 한국방문' 행사 초청으로 중국 동북 3성에서 온 조선족 청소년 171명을 대상으로 선배들의 경험을 전하는 '재중동포 선배와 함께하는 비전 토크 콘서트'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장지동 아이코리아 강당에서 열렸다.    재중동포 청소년, 고국서 자리잡은 선배와 토크콘서트 ...
  • 2016-07-28
  •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내 조선족 초등학생 18명(인솔자 포함)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모국인 한국을 방문해, 한국문화 체험학습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5월 14일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총장 김진경)이 실시한 ‘제18회 YUST컵 소년아동 백일장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수상자...
  • 2016-07-27
  •   ▲ 2015년 ‘재중동포 청소년 한국방문사업’으로 모국 체험을 했던 재중동포 청소년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중동포 청소년 고국 방문으로 민족 자긍심 함양 고국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중동포 청소년들이 한국을 찾는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재중동포 청소년들의 한국에 대한 이...
  • 2016-07-26
  •     오상시조선족고급중학교 고중 3학년 졸업생 류갑림학생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봉길 기자 = 소학교, 초중, 고중을 모두 조선족학교를 다닌 가운데 올해 대학입시에서 611점(문과)이란 우수한 성적을 따내 북경에 위치한 외교학원 프랑스어학과에 입학한 한 한족학생이 있다.   그 주인공은 흑룡강...
  • 2016-07-21
  • 인쇄 확대 축소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조선 사람들이 교육에 대해서는 관심이 대단해요. 내가 죽을 먹고 배를 곯아도 자식들은 다 공부를 시킨다고. 조선족들이 이게 웃점(장점)이라. 한족들은 다 밖에 나가서 일을 해야 해. 완전히 달라요." 2007년 중국 조선족 리현균(당시 68세) 씨는 자신이 체감한 조선족 사...
  • 2016-07-16
  • 7月14日,延吉市教育局公布2016年延吉市属三所高中(市一中、市二中、市三中)录取分数线。   延吉市一高中录取分数线为:城区考生580分,乡镇考生555分。达到分数线的学生可持准考证到一高中领取录取通知书。录取时间为7月16日、17日的8时至16时,录取地点在延吉市第一高级中学教学楼三楼会议室。   延吉市二高中录取...
  • 2016-07-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