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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졸생 30% 1선 도시서 취업, 평균 월로임 4,014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6일 13시01분    조회: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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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의학 졸업생 수입 가장 높아

근일 지련초빙은 2017년 대학졸업생 구직 상황에 대한 조사보고를 발표,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졸업생 평균 초빙계약 월로임이 4,014원, 지역으로 볼 때 1선 도시와의 취직계약률이 가장 높아 33.5%에 달한다.

 

대졸생 취업의 새로운 추세는?

—10% 대졸생 ‘만만디 취업(慢就业)’선택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조사는 전문대, 본과, 석사와 박사 등을 포함, 효과샘플이 9만 3,420부에 달했다.

조사에 따르면 대졸생들은 여전히 취업을 위주로 했는데 73. 5%를 점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국내에서 계속 공부하려는 학생수가 대폭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해의 16.5%에서 올해의 6.3%로 떨어지고 국외에서 공부하려는 학생수도 소폭 내려갔는데 지난해의 4.8%에서 3.4%로 내려갔다.

이외 더 많은 학생들이 취업을 늦추고 있었다. 근년래 나타나고 있는 대졸생 ‘만만디 취업(慢就业”)’은 일부 졸업생들이 급급히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을 하지 않으면 집에서 부모와 함께 있으면서 자주창업 등 방식을 기다리거나 천천히 인생의 길을 고려하는 현상을 말한다.

조사에서 더 많은 95후 대졸생들이 교정을 떠나면서 다원화 선택을 하고 있으며 취미와 사업이 결합된 일을 찾으려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디 가서 취업하는가?

—1선 도시에 30% 집중

조사는 1선, 신 1선 도시가 여전히 올해 졸업생들이 선택하는 주요 취업지라고 밝혔다.

조사에는 1선 도시에서 일자리를 찾은 대졸생수가 가장 많아 33.5%를 점하고 신 1선 도시는 1선 도시와 대체상 비슷한바 33.1%를 점했다. 2선 도시와의 취업체결 비례는 19.0%, 3선 이하 도시와의 취업체결 비례는 14.4%이다.

수입은 어떠한가?

—평균 월로임이 약 4,041원, 법학, 의학 졸업생 수입 가장 높아

2017년 대졸생 실제 계약 체결 평균 월로임은 4,041원이다..

부동한 전공을 볼 때 법학, 공학, 의학 졸업생들의 실제 계약 체결 월로임이 보다 높은데 평균치가 각기 5,545원, 4,512원, 4,500원이다. 지난해에 비해 조금 떨어지고 교육학, 농학 졸업생들의 평균 월로임이 가장 낮아 각기 3,258원, 3,184원이다.

어떤 업종의 평균 월로임이 보다 높을가?

—‘IT/ 통신/ 전자/인터넷 ’업종

월로임이 가장 높은 직업은 ‘IT/ 통신/ 전자/인터넷 ’업종, 올해 졸업생들의 계약 체결 월로임은 4,867원, 지난해보다 826원 떨어졌다. 다음으로 ‘금융업’과 ‘교통/ 운수/ 물류/ 창고’업종이다. 계약 체결 평균 월로임이 각기 4,692원과 4,457원이다.

취업과 전공이 맞는가?

—40% 대졸생, 취업일터와 전공 맞지 않는다

 


조사에서 38.5% 졸업생들이 배운 전공과 맞지 않은 일터를 찾았는데 이는 같은 시기에 비해 5.7%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 어떤 전공이 취업과 맞물리는 비률이 높은가? 조사에서 의학, 문학과 공학을 배운 학생들의 취업이 전공과 맞물리는 비률이 높았는데 각기 84. 2%, 65.9%, 65.2%였다. 이외 교육학, 리학, 농학을 배운 학생들의 취업 맞물림 비률이 보다 낮아 각기 55.2%, 48. 5%와 47.1%였다.

그리고 남학생 취업 맞물림 비률이 녀학생보다 높아 각기 65.5%와 57.3%를 점했다.

리상적인 일터는?

—졸업생들은 대우보다 개인 성장 환경을 더 중히 여긴다

리상적인 일터가 무엇인가는 조사에서 55.9%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첫자리에 놨다. 다음은 ‘대우가 좋다’와 ‘업종/ 회사/ 발전/ 잠재력’이였는데 각기 52.2%와 34.9%로 나타났다.

이외 25.2%와 22.8% 되는 대졸생들이 기업 분위기와 일터가 개인의 취미에 적합한지에 관심을 둔다고 했다.

이로부터 볼 때 자아성장이 일터 대우보다 구직 시 대졸생들이 가장 중히 여기는 요소로 되고 있다. 한편 대졸생들 안중의 좋은 고용주는 더는 간단하게 고수입, 고복리와 동일시되는 것이 아닌, 인재의 내심의 가치 취향과 요구를 주도해 줄수 있는 사람이였다. 

중국신문넷/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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