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상 수상 학생들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와 현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현교육국, 현문련, 현청소년활동센터, 장백이동회사 등 단위들에서 공동 주최한 ‘이동컵’전 현 중소학교 학생 작문콩클 표창대회가 6월 23일오후 장백1중에서 있었다.
이번 작문콩클은 전 현 24개 중소학교의 500여명 학생들이 참가,한어와 조선어 두가지 문자로 동시에 진행되였다. 6월 12일 오전 9시 30분, 여러 학교들에서는 현교육국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규정된 시간에 작문제목을 공포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이 글쓰기 재능을 발휘하도록 했으며 시험장 감독 교원들이 시험지를 통일적으로 거두었다. 그리고 6월21일, 현교육국과 현작가협회에서 공동으로 평심위원회를 내와 매개 학생들의 작문에 대해 점수를 매겼다. 참다운 심사를 거쳐 총 500여편의 학생작문 가운데서 100편이 우수작문으로 입선되였다.
현문련 윤녕 비서장이 회의를 사회하고 있다.
이날 표창대회는 이번 작문콩클에서 1, 2, 3등을 한 100명의 우수학생들에게 영예증서와 상품을 발급했다. 현조선족중소학교 학생들도 용약 이번 활동에 참가했는데 그중 고중부의 한경원학생의‘나의 책의 이야기’ 가 1등을 하고 초중부 최영심학생의‘책의 취미’ , 그리고 현조선족실험소학교의 김도연학생의‘나와 책 이야기’ 가 각기 2등으로 뽑히웠다.
현작가협회 왕영표 주석이 보고를 하고 있다.
표창대회현장
이날 표창대회에서 현작가협회 왕영표 주석은 이번 활동의 목적은 전 현 광범한 중소학생들의 습작능력을 제고하고 그들이 어려서부터 당과 조국을 열애하고 고향을 사랑하고 모교를 사랑하는 정신을 분발시키며 교정문화생활을 진일보 추진하기 위한데 있다면서 이번에 표창받은 우수학생들이 앞으로 더욱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했다.
길림신문 /윤녕(尹宁)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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