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한 대학생들의 사상정치소질과 정치리론수준, 창신 및 실천능력을 제고하고 그들로 하여금 당을 따라 중국특색 사회주의도로의 신념을 확고히 하기 위해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에서는 몇해전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청년맑스주의자 모임을 설립하고 다양한 관련 활동들을 활발히 펼쳐가고 있다.
14일,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청년맑스주의자 모임 회원들은 전국 제일 첫 조선족고중인 룡정고급중학교를 찾아 고중1학년 학생들에게 중국혁명정신도편전람회를 열어 ‘동북련합항전 휘황한 려정’을 소개했다. 도합 제5장으로 진행된 이번 도편전람회는 전쟁중 출현했던 영웅호걸들의 사적을 들려주며 학생들로 하여금 오늘날의 행복을 되새겨보게 했다.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청년맑스주의자 모임 회원들은 혁명선렬들의 정신을 반영하면서 현시대의 기회와 도전을 공존시키고 중화민족의 근대이래 당했던 굴욕을 명기하면서 투쟁의 력사를 되새김과 동시에 평화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회의식,우환의식,사명의식을 진일보 증강시켜 항련정신이 사람들이 분투하는 강대한 정신의 동력이 되도록 함과 동시에 후대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도록 하는 데 활동취지를 두었다.
도편전람회를 마친 룡정고급중학교 1학년 1학급 리정욱학생은 “오늘 학습을 통해 동북 항일련합군은 중국공산당이 령도한 영웅부대로 중국혁명력사상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위대한 업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또한 그들은 불요불굴의 영웅정신으로 맞서 싸워 동북을 해방하고 전면적인 항일전쟁의 위대한 공헌을 절대 잊지 않으련다.”며 영웅들의 백절불굴의 기개를 따라배워 모든 곤난을 헤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중국혁명정신도편전람회에 이어 청년맑스주의자 모임 회원들은 주변의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실천하는 선진인물들의 사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청년맑스주의자 모임 회원들은 룡정고급중학교를 시작으로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과 연변제2고급중학교에서 륙속 도편전람회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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