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교육부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중소학생 인터넷 유혹 예방 교양, 인도 사업을 잘할 데 관한 긴급 통지’를 발부했다.
교육부는 이번에 ‘긴급’ 두 글자를 붙여 통지를 발표한 것은 중소학생 인터넷에 의한 유혹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져 여러 면에서 직책직능을 다하고 밀접히 배합하며 함께 감독, 관리할 필요성이 절박하며 각지에서 중소학생 인터넷 유혹 현상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긴박성을 충분히 인식해야 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책임감과 긴박감을 확실하게 높이고 신속히 한차례의 전면 점검을 진행하며 전문교양을 집중적으로 조직 전개하며 아울러 이번에 함께 내보내는 ‘전국 중소학생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어김없이 매 가정에 전달할 것을 요구했다.
청소년들의 인터넷 유혹 현상에 대비해 학교와 가정,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며 실천해야 할 때이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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